문스톤 광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리랑카 남부 해안의 문스톤 광산에서 본 보석 가공 모습~ 광산에서 캐어 낸 보석을 가공하는 모습이다. 모양을 갖추고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연마 과정이다. 연마 과정을 거친 보석들이다. 작업 중인 여인의 미소가 아름답다. 연마 기구들 모습~ 여인들의 손을 거쳐 연마된 보석을 세팅하는 모습인데 세팅은 주로 남자 작업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세팅이 완료되니 비로소 보석으로서의 가치가 느껴진다. 세팅을 기다리고 있는 보석들 모습이다. 작업자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이 친구가 핸드링하는 보석은 매우 작았는데 불도 사용하여 가공하는 중이다. 매끈하게 가공된 보석 모습이다. 가공된 보석들이 무척 많다. 광산에 마련된 보석 판매장이다. 열심히 구경하고 고르는 듯 했는데 뭐라도 샀는지 내겐 도통 기억이 없다~~ㅎ 광산 부지 내의 열대수 모습이다. 광산을 나서서 다시 바.. 스리랑카 남부 해안 지대에서 만난 다채로운 모습들~ 해안을 끼고 달리는 도로 모습인데 높게 뻗어 올라간 야자수와 어울어진 풍경이 이채롭고 아름답기만 하다. 해안 도로에서 내륙으로 이어진 도로로 접어들었는데 내려진 건널목 안으로 오토바이가 들어가 있다. 또 다른 한 대가 건널목 안으로 들어선다. 완전 통뼈다~~ 이들에겐 기차도 대수롭지 않은 존재인가 보다. 뒤이어 모습을 드러낸 빨간 기차~ 객실 출입구마다 사람들이 서 있다. 안전불감증이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건널목에서 본 철로 모습이다. 철길을 넘어서 안으로 들어간다. 한적한 마을 길이다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이곳은 학교인 모양이고~ 파출소 간판도 보인다. 그리고 도착한 곳~ 분홍색 상의을 입은 여인들이 우릴 맞는다. 문스톤 광산이란다. 그리고 보이기 시작하는 광산의 시설들~ 도르래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