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 부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주 운길산 자락의 수종사를 찾아서~ 모처럼 갖는 아내와의 주말 나들이다. 낯익은 정겨운 풍경들이 차창을 스치니 카메라를 꺼내 들 수 밖에 없다. 도로 좌측의 언덕 위로 싸이클 행렬이 지나가는데 내 기억으로는 기찻길이 있었던 곳이고 오른쪽 강변 너머로는 예전엔 없었던 고층 아파트가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