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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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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세계에서도 세계 제패를 이루려한 알렉산더 대왕의 꿈이 서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돌아보고 다시 카이로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는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실내에 잘 만들어진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발치에 놓여 있는 표지판을 보니 초창기의 옛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만들 때 많은 공헌을 한 인물 같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열람실 모습이다.  대공간인 열람실 상부의 구조물이 멋스럽다.        무척 쾌적하고 시원스럽게 만들어 놓은 열람실 모습이다.        아름다운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는 열람실 상부 구조물 모습이다.  예전에 사용했던 인쇄기도 유물처럼 비치되어 있다.        구경하는데 넋을 잃으셨군요~~ㅎ        많은 지식들을 전자화 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을 안내해주는 큐레이터 모습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자료들도 있고~        이집..
클레오파트라의 무대이며 알렉산더 대왕의 땅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로~ 카이로에서 알렉산드리아로 가는 길목의 이집트 풍경들이다.  덴데라, 룩소르, 에드푸, 콤 옴보, 아스완을 거쳐 이집트 최남단의 누비아 사막에 있는 아부 심벨까지 여행거리가 자그마치 1,000km에 이르는 먼 여행길이었다.  이제 남은 곳은 이집트 최북단의 지중해 연안에 있는 델타 지역의 몇몇 유적지인데, 그 델타 지역의 중심지랄 수 있는 알렉산드리아를 향해 가는 길이다.        톨게이트가 보이는 걸 보니 드디어 알렉산드라로 들어서는 모양이다.        나일 강은 카이로를 지나면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대평원을 이루며 지중해로 흘러 들어가는데, 이 일대가 예로부터 세계적인 곡창으로 이름난 나일 하류의 델타 지대이다.  하류는 지금까지 보아온 상류의 나일 곡창지대와는 지형, 기후, 풍토, 풍습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