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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모어 avi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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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스카이섬 여행을 마치고 애비모어 Aviemore에서 아버딘으로 돌아가는 길~ 케언곰스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작은 산골 마을 애비모어 Aviemore의 거리 풍경이다. 이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길 떠날 준비를 한다. 우리가 식사를 한 레스토랑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호텔 모습이다. 이곳은 레스토랑 바로 옆의 애비모어 역이고~ 거리를 가득 메우며 들어오고 있는 버스 모습이다. 이곳에 이렇듯 대형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여겨졌다. 고작 왕복 2차선의 도로가 전부인 듯한 이 작은 산골 마을에서~ 주변 마을을 연계해 주는 버스들인 모양이다. 작은 산골 마을 애비모어를 관통하는 중앙 도로에서 본 거리 모습들이다. 포트 윌리엄에서 들어오는 방향의 도로 뒤편으로 케언곰스 국립공원의 거대한 봉우리가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
스코틀랜드 케언곰스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작은 마을 애비모어 Aviemore의 거리 구경~ 케언곰스 국립공원 Cairngorms National Park 안의 작은 산골 마을 애비모어 Aviemore다.  케언곰스 국립공원 여행의 전초기지답게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는 마지막 빙하기에 형성된 거대한 화강암 단지와 고대부터 형성된 숲, 황무지, 꽃이 만발한 들판과 함께 영국 희귀종과 멸종 위기종의 4분의 1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 국립공원은 엄청난 크기, 규모 및 멀리 떨어진 거리 등으로 영국에서 가장 극적이고 가혹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고~  또한 이곳 애비모어를 포함한 국립공원을 통과하는 138km에 달한다는 The Speyside Way도 소개하고 있다.       ..
포트 윌리엄에서 애비모어 Aviemore로 가는 길에 본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경들~ 포트 윌리엄을 나서 라간 댐 Laggan Dam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주변 풍경을 즐긴 후, 계속 애비모어 Aviemore 로의 여정을 이어간다.  높은 산 사이의 계곡에는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다.        드넓게 펼쳐진 초원에서는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 떼가 보이고~        까만소 블랙 앵거스 Black Angus도 보인다. 블랙 앵거스 Black Angus는 이곳 스코틀랜드가 원산지로 애버딘 앵거스 Aberdeen Angus 품종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식용으로 길러지는 소는 주로 애버딘 앵거스 Aberdeen Angus 품종으로, 미국의 초기 이민자들은 우유와  고기를 모두 얻기에 좋은 숏혼 shorthorn이나 건조한 지역에서 방목하기에 좋은 여러 품종의 많은 소들을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