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케이블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동도에서 다시 돌산 공원으로~ 우거진 나무 숲 사이로 이어지는 데크길이 멋지다. 간간히 숲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바다 모습이다. 남근목이란다. 남근이 이렇게 생긴 건가~~? ㅎ 숲길 중간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다~ 가슴이 툭 트이는 느낌이다. 이곳에서는 제법 많은 배들이 보인다. 길게 이어진 방파제와 등대도 보이고~~ 바다 풍광이 아름답네~ 다시 길을 나선 산책로에서 가끔씩 얼굴을 드러내는 계곡과 바다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대나무 숲 터널이 멋지다. 이곳의 대나무는 마디가 비교적 매끈하고 굵기가 가는 대나무인데 예전에 이런 대나무를 낚시대로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서 만난 풍경~ 절경이 따로 없다. 바다를 향해 팔들을 내밀고 있는 형상이 이채롭다. 대나무 터널도 지나고~ 동백나무 숲길도 지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