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빼어난 경관을 품고 있는 운길산 수종사~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는 색색의 연등이 아름답게 매달려 있다. 규모가 별로 크지 않은 사찰이어선지 많은 연등은 걸려 있지 않았지만 곳곳에서 보이는 연등이 사찰의 분위기를 더욱 운치있게 해 준다. 연등을 보면 지금도 가끔씩 할머니 생각이 난다. 초파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망운산 화방사를 돌아보다~ 화방사 입구 가파른 돌계단을 계속 오르고~ 화방사 일주문 일주문으로 오르는 돌계단 모습 망운산 기슭에 자리 잡은 화방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세웠던 연죽사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조선시대 1636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넓혀 짓고 화방사라 불렀다고 한다. 채진루 나뭇가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