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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부파람 wat bupph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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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와 란나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치앙마이 타패 로드의 왓 부파람 Wat Buppharam을 돌아보고~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왓 부파람 Wat Buppharam의 불상 모습이다.        불상이 모셔져 있는 메인 공간 옆에 마련된 전시실인데, 여러 가지 물품들이 모아져 있다.        이곳 왓 부파람 Wat Buppharam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잠시 살펴봤다.  Wat Buppharam 또는 Wat Meng라 불리는 이 사원은 1497년에 Mueang Kaeo 왕이 건립했는데, 원래는 Mueang Kaeo 왕의 아버지인 Yotchiangrar 왕이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사원은 Stupa, 큰 집회 홀과 작은  홀이 있고, Stupa는 300~400년 전의 버마 스타일인 종 모양의 사리탑이라고 한다. 큰 집회장은 폐쇄형 홀 (4면에 벽이 있음)이고, 작은 집회장은 란나 스타일이라고..
치앙마이 타패 로드를 따라 가면서 만난 사원 왓 부파람 Wat Buppharam~ 치앙마이 올드 시티를 에워싸고 있는 성벽 밖에 만들어 놓은 해자 모습이다.  해자 수면 높이가 도로와 별 차이가 없어, 비가 많이 오면 도시 전체가 침수될 수 있다는 말이 실감 난다.        타패 게이트로 가는 도중에 본 음식점이다.  타패 게이트 안쪽, 게이트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페 모습이다.        타패 게이트 동쪽의 해자 모습이다.  빨간 송태우가 이곳이 태국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타패 게이트 앞에 갓 도착한 여행자들 모습인데~ 타패 게이트가 치앙마이 여행의 대표적인 출발지이며, 만남의 장소이기에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우리도 오전 투어를 같이 했던 일행들과 헤어지고, 우리들만의 여행을 이어간다.        타패 게이트 앞 거리 풍경이다.  성벽 앞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