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들의 요람'이라고 일컬었던 옛 헬리오폴리스,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로~ 아스완에서 국내선으로 약 1시간 30분의 비행 후 도착한 카이로 공항이다. 카이로 공항 일대가 일찍이 헤로도토스가 '신들의 요람'이라고 일컬었던 옛 헬리오폴리스라고 한다. 이곳은 고대 이집트의 최고신인 태양신 신앙의 중심지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신화 중의 하나인 헬리오폴리스의 천지창조 신화가 탄생한 '신화의 땅'이기도 하다. 카이로 공항을 빠져나와 카이로 시내로 들어서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 차창으로 보이는 모스크 모습이다. 이집트에 그리스도교가 전파된 것은 기원 42년 무렵이었다고 한다. 복음 전도사이며 마가복음을 쓴 성 마가 St. Mark가 네로 황제의 박해를 피해 로마에서 알렉산드리아로 오면서 그리스도교를 이집트에 전파했고, 그리스도교가 일신교로서 새로운 종교인데도 이집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