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쫑 곶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나트랑의 바위 해변 혼쫑 곶을 돌아보고 포나가르 사원으로~ 혼쫑 곶 입구의 건물에서 베트남 전통 악기 공연을 구경하고, 바닷가 바위 해변으로 향한다. 해변으로 가는 길목의 기념품상은 가볍게 패스하고~ 드디어 펼쳐진 시원스러운 해변~ 해변은 크고 작은 많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다. 바다 너머로는 나트랑 시가지 건물들도 바라 보인다. 베트남어로 쫑 Chong은 바위와 남편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첫 번째 의미인 바위라는 뜻도 있지만 혼쫑 곳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남편이 부인을 안은 모습이라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무척 커다란 바위들이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다. 커다란 바위 위에 올라선 내 모델들~? 커다란 바위들로 이루어진 통로가 이곳의 제일 유명한 포토존이다. .. 베트남 나트랑에서의 첫 여행지 혼쫑 곶으로~ 나트랑 해변 풍경이다. 짙게 드리워진 구름 아래로 드넓은 해안이 펼쳐져 있고, 제법 높게 형성된 파도가 쉴 새 없이 몰려온다. 해변에서 바라본 우리가 머문 호텔 전경이다. 해변과 도로 사이의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잠시 거닐어 본다. 해안을 따라 나있는 도로변 건물들이 말쑥하다. 고층 건물의 대부분은 호텔들인 듯싶었다. 잠깐 동안의 산책 후 돌아온 호텔 안 모습들이다 룸에서 내려다본 해변 풍경이다. 7km에 달하는 해변의 물이 아주 깨끗한 편은 아니라 수영보다는 해수욕과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하듯 물빛은 메콩강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다. 우리 룸이 있는 층에서 내려다본 나트랑 시가지 모습이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