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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이탈리아

바띠칸의 삐냐 정원과 벨베데레의 뜰

 

드디어 바띠칸 박물관 내부로 들어서고...

 

 

 

삐냐 정원  Cortile della Pigna

 

 

 

높이 4m의 솔방울 조각

솔방울은 로마시대 분수의 일부라고 한다.

 

 

 

정원에는 천지창조 등의 사진을 보며 설명을 듣고 있는 각국의 여행객들을 볼 수 있고~

 

 

이 분들은 우리나라 관광객이다

 

 

정원의 오른쪽에는 조각이 잔뜩 전시되어 있는 복도가 있고

 

 

벨베데레의 뜰로 연결되는 계단

 

 

벨베데레의 뜰  Cortile del Belvedere

 

이곳은 15세기에 브라만테 Bramante가 교황 인노센트 8세를 위해 지은 별장의 중심부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조각이 진열돼 있다.

 

 

 

 

중앙의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조각이

트로이의 사제 라오콘이 신에게 벌을 받는 처절한 모습을 조각한

라오콘 Laocon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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