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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이탈리아

아라찌의 회랑과 지도 회랑

 

그리스 십자가형 전시관과 연결된 계단을 올라가면 라파엘로의 방, 씨스티나 성당으로 연결되는 복도와 만나게 되는데 

복도를 따라 앞으로 가면 양쪽 벽에 대형 카페트가 걸려 있는 아라찌 회랑과 지도 회랑이 있다.

 

 

 

 

 

 

 

 

 

 

120 m의 지도 회랑은 16세기말에 무씨아노와 그의 제자들이 3년에 걸쳐

이딸리아 전역을 그려 진열한 것이라고 한다.

 

 

 

 

아라찌의 회랑벽에 걸려 있는 카페트의 그림

16세기 라파엘로의 제자들이 그린 예수의 일생을 기본으로 수놓은 것과 

싼 삐에뜨로 대성당을 건축한 우르바누스 8세의 일화를 수놓은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