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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이탈리아

세례당 Battistero

 

세례당  Battistero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시작해 고딕양 식으로 완성된 세례당.

                         우아한 원형의 세례당은 12~15세기에 걸쳐 건축되었다고 한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은 순전히 재정이 부족해서였다고 한다.

 

 

중층과 돔 부분

 

위에서 내려다 본 제대와 세례반 모습

                       니콜라 피사노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든 설교단에는 예수의 생애와 '최후의 심판'등이 새겨져 있으며

                       단을 받치고 있는 기둥은 천사의 형상을 하고 있다.

                       목욕탕을 연상시키는 세례반은 침례의식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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