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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일본

오사카 시내관광

 

    도톤보리의 상징이라고 하는 식품회사 글리코의 네온사인

 

    도톤보리를 가로지르며 흐르고 있는 운하 모습

 

 

    도톤보리에서 신사이바시로 이어지는 거리의 쇼핑몰과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는 인파

 

 

    신사이바시 입구

 

    연말이어서 다른 날보다 사람이 많은 건지 평상시에도 많은 인파로 붐비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다양한 형태로 눈길을 끌기도 하고~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쇼핑이 아닌가~

    몇몇 상점을 들어가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각자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기로 했는데

    나도 얼떨결에 커다란 목도리를 하나 두르고 나왔다.

    국내에서는 자주 쓰지도 않지만

    목으로 타고 들어오는 찬바람을 핑계삼아~

    덕분에 여행 중에는 요긴하게 사용하였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붐비고 활기찬 모습들이다.

 

 

    옆 거리에도 레온사인들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하고~

 

    거리와 상점들을 구경하고 돌아 다니는데

    이 간판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나로서는 생소하기만 한데 아주 유명한 상품이란다.

    출출하기도 하고 모처럼의 기회니까 사서 먹고 가잔다.

 

    그런데 이건 뭔가

    줄이 상점 밖에 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얼마나 유명하고 맛있길래~

    사실 나로서는  도너츠 보다 커피에 구미가 더 당겼다.

    내 몫으로는 커피 한잔 부탁하고~

 

    혼자서 길거리의 표정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도너츠 사러 간  사람들이 도통 소식이 없다.

 

    많은 종업원들이 있슴에도 무척 분주하게들 움직인다.

    유명한 제품이긴 한가 보다.

    않아서 먹을 만한 공간조차 제대로 확보되어 있지 않은 테이크 아웃 형태인데로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이런 장사를 해야 하는데.....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모습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피곤하기도 하고

    쇼핑몰 구경도 한계가 있고 해서

    오사카 야경을 보러 가기로 하고 택시를 탔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 !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간단히 의사소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