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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일본

도톤보리가 원조라는 타코야끼를 맛보다.

 

 

 

이곳에서 몇가지 쇼핑을 했다.

각자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 것으로~ 

 

 

거리로 나와서~

 

 

 

몇 겹으로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이곳  

타코야끼를 만들어 파는 곳이다.

 

 

상점 앞 벤취에 앉아서 먹기도 하고

길을 가면서도 먹는다.

 

살짝 들여다 본 타코야끼 만드는 곳

 

 

연실 쉴 틈 없이  만들어 내고 있는데도

길게 늘어선 줄은 줄어들 줄 모른다.

 

장사를 할려면 이런 장사를 해야 되는데~

이런걸 대박이라고  하나~

 

 

상점 옆 건물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도

온통 타코야끼 먹는 사람들이다.

의자 몇개가 있긴 했지만 서서 먹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타코야끼를 받아 들고~ 

 

타코야끼

 

맛이 일품이다.

특히 안에 들어 있는 문어가 큼지막하다.

 

후에 우리나라에서 타코야끼를 먹어 보았는데

문어가 들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빈약해서

대단히 실망했던 적이 있다.

 

밖으로 나와보니 여전히 길게 늘어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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