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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전라도

늦가을에 떠나 본 강천산으로의 여행

 

 

강천산은 예로부터 옥천골이라 불리울 만큼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비옥한 토양을 간직한

맛과 멋의 고장인 순창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한다.

 

 빨간 옷을 입은 단풍나무

 

 병풍폭포

 

이 폭포는 높이 40m 물폭 15m 낙수량이 분당 5Ton 이며

작은 폭포는 높이 30m 물폭 5m 라고 하는데

 

전설에 의하면

병풍 바위 밑을 지나온 사람은 죄진 사람도 깨끗해진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 오고 있다고~

 

 

 

 

 

 

 

 

 

 

 

 개울가 갈대밭 옆의 벤취

 

 멋진 모습에 미련이 남는 듯 자꾸 뒤돌아 보는~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강천사 일주문

 

 

 

 강천사 경내 모습

 

 

 

 가을의 정취를 흠씬 느끼게 해주는 감나무 모습

 

 

 강천사 석탑 剛泉寺 石塔

 

다보탑 多寶塔이라고도 부른다는데

고려 충숙왕 3년 (1316)에 덕현스님이

강천사를 다시 지을 때 세운 것이라고 한다.

 

강천사는 풍수지리설을 체계화한 도선 국사가

신라 진성여왕 1년 (887)에 지은 절이라고 한다.

 

 

강천사  대웅전과 경내 모습

 

 

 

 순창 삼인대 三印臺

 

조선 중종 때 폐비 신씨의 복위를 주장한

순창군수 담양부사 무안현감이

각각의 직인 職印을 소나무 가지에 걸고

관직에서 물러날 것과 죽음을 각오하고

복위 상소를 올렸다고 한다.

 

후에 유림들이 이 세사람을 추모하기 위해

비와 함께 비각을 세우고 삼인대라고 불렀다고~

 

 

 개천에 떨어져 있는 모과 한개를 주워왔다.

이곳의 모과나무는 지방기념물 제97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

 

계곡의 맑은 물

 

 물속에는~

 

200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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