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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적인 조형물 수퍼트리 그로브 Supertree Grove로~

 

 

 

라워 돔 Flower Dome 앞에는 커다란 꽃시계도 있다.

 

 

꽃시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찍고~

 

 

 

 

 

 

 

 

 

퍼트리 그로브 Supertree Grove로 안내하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가면 되겠구먼~~ㅎ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수퍼트리 그로브 Supertree Grove~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의 상징적인 역할을 하는 이 거대한 인공 나무는

 

그 높이가 20~50m에 달하는 그야말로 수퍼트리들이다.

 

 

 

 

 

 

 

 

 

수퍼트리 사이를 가로 지르는 구름다리가 보이는데

 

OCBC 스카이웨이 OCBC Skyway로 불리는 공중 산책로다.

 

 

OCBC Skyway는 지상 22m 높이에서 수퍼트리 2개를 연결하는 공중 산책로인데

 

그 길이가 자그만치 128m에 달한다고 한다.

 

 

 

 

 

 

 

 

 

수퍼트리 아래에 서니 새삼 그 크기가 거대함이 실감난다.

 

 

이 거대한 수퍼트리에 시설되어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OCBC 스카이웨이 올라간다.

 

 

 

 

 

 

 

 

 

OCBC 스카이웨이에 올라서서 본 모습~

 

 

주변이 훤이 내려다 보이고 싱가포르 플라이어 무척 가깝게 느껴진다.

 

 

 

 

 

 

 

 

 

OCBC 스카이웨이에서 내려다 본 모습~

 

 

점점 많은 사람들이 수퍼트리 아래로 모여 들고 제각기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잠시 후에 이 수퍼트리에서 펼쳐지는 레이저 쇼를 보기 위해서다.

 

 

 

 

 

 

 

 

 

거대한 수퍼트리와 나뭇가지 너머로 마리나 베이 샌즈 보인다.

 

 

 

 

 

 

 

 

 

해가 지고 날이 저물어 가니 불빛이 더욱 선명해진다.

 

 

 

 

 

 

 

 

 

수퍼트리를 잇는 스카이웨이에 저법 많은 사람들이 올라왔다.

 

 

스카이웨이 모습도 멋지네~~

 

 

 

 

 

 

 

 

 

 

 

 

 

 

본격적인 레이저 쇼가 시작되기 전까지 주변의 이곳저곳 모습을 담아봤다.

 

 

 

 

 

 

 

 

 

마리나 베이 주변의 고층 빌딩들에도 환하게 불이 밝혀져 있다.

 

 

수퍼트리 아래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밤의 쇼를 학수고대하고 있고~

 

 

 

 

 

 

 

 

 

기념 사진도 한장 남기고~

 

 

아름답게 불을 밝히는 이곳 조명들은 태양전지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이 수퍼트리가 스카이웨이의 마지막 지점이다.

 

 

 

 

 

 

 

 

 

 

 

 

 

 

디어 빛과 소리의 쇼 가든 랩소디 펼쳐지는데

 

웅장한 음악이 울려퍼지고 수퍼트리의 수많은 전구들이 색을 바꾸어 가며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이 쇼는 매일 저녁 7시 45분과 8시 45분 두 차례 진행된다.

 

 

 

 

 

 

 

 

 

 

 

 

 

 

 

 

 

 

 

 

 

 

 

 

 

 

 

 

 

 

 

 

 

 

 

 

 

 

 

 

 

 

 

 

 

 

 

 

 

 

 

 

 

 

 

 

 

 

 

시시각각 옷을 바꿔 입는 수퍼트리의 모습이 황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