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나라 둘러보기/경상도

허준의 숨결이 살아있는 산청 동의보감촌~

 

 

 

방기체험장의전 모습이다.

 

 

무슨 대궐인 줄 알았다.

 

아니~ 대궐보다 더 커 보였다.

 

 

 

 

 

 

 

 

 

기 체험장의 여러 건물 중 하나의 내부 모습인데

 

가마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건물 뒷편의 굴뚝까지 궁전보다 더 잘 만들어 놓았다.

 

 

 

 

 

 

 

 

 

동의전 좌측 전면에 있는 복석정이다.

 

 

지자체에서 엄청난 예산을 들여 만들어 놓은 건축물들인데

 

개개인의 느낀 점들이 다르겠지만 나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생각은 없다.

 

 

방대하게 만들어 놓긴 했지만 마치 올림픽 후에 제대로 활용치 못하는 운동시설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한방기체험장을 나선다.

 

 

한방기체험장 맞은편의 팔각정 모습이다.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동의보감촌 모습이다.

 

 

맞은편 한방기체험장 모습이고~

 

 

 

 

 

 

 

 

 

팔각정 아래로 난 길에는 구절초가 많이 피어 있는데

 

전국 최대의 구절초 군락지라고 한다.

 

 

 

 

 

 

 

 

 

예쁘게 피어있는 구절초 모습이다.

 

 

구절초 하면 하얀 꽃만 연상했는데 색깔이 제법 다양하다.

 

 

 

 

 

 

 

 

 

이 길은 길이라고 이름지어 놓았다.

 

각 길마다 인체의 장기 이름을 붙여 놓았다고 한다.

 

 

 

 

 

 

 

 

 

허준과 그의 스승 류의태 관한 이야기를 기록해 놓았다.

 

 

동굴의 모습도 재현해 놓았고~

 

 

 

 

 

 

 

 

 

산책길을 잘 만들어 놓았다.

 

 

 

 

 

 

 

 

 

특별한 볼거리를 보겠다는 것보다는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마음으로 돌아보면

 

실망스럽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누구의 이빨이지~?

 

 

 

 

 

 

 

 

 

곰이다~~ㅎ

 

 

 

 

 

 

 

 

 

12지신이 둘러싼 분수도 있다.

 

 

리프트 이름은 동의보감호이고~

 

 

 

 

 

 

 

 

 

드디어 도착한 주차장~

 

 

이렇게 동의보감촌을 한바퀴 돌아본 셈인가~?

 

 

 

 

 

 

 

 

 

엑스포주제관 앞에는 수많은 화분들이 놓여 있는데

 

모두가 약초란다.

 

 

 

 

 

 

 

 

 

엑스포 주제관 모습이다.

 

 

 

 

 

 

 

 

 

마나님께서 사갈려고 찜해 놓은 게 있으시단다.

 

 

쇼핑하는 동안 이곳 시설물들에 대한 홍보물을 살펴봤다.

 

 

 

 

 

 

 

 

 

 

 

 

 

 

산청의 유명 관광지들도 살펴봤다.

 

 

지리산 천왕봉은 소싯적에 가봤고 이번에 대원사 계곡도 가봤으니

 

시절 좋을 때 황매산을 가봐야겠다.

 

 

 

 

 

 

 

 

 

쇼핑 내용이 빈약하시네요~~ㅎ

 

 

날은 저물어 가는데 그냥 귀갓길에 오르기에는 뭔가 미진한 생각이 들어서

 

이곳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는 가야의 마지막 왕의 무덤인 구형왕릉을 돌아보기로 했다.

 

 

서두릅시다. 시간이 별로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