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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중심지 조지 스퀘어 주변 쇼핑 몰과 고풍스러운 건물들~

 

아가일 아케이드 Argyll Arcade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예쁜 처자가 은근히 유혹을 하네~

 

 

아름답게 포장된 보석들 모습이다.

 

 

 

 

 

 

 

아가일 아케이드의 대표적인 상품이라는 값비싼 시계와 다이아몬드 상점 모습이다.

 

 

 

 

 

 

 

유럽에서 손꼽히는 오래된 쇼핑 아케이드라는 모습에 대한 궁금증만 해소하고 밖으로 나선다.

 

 

다시 뷰캐넌 스트리트 모습이다.

 

 

 

 

 

 

 

뒷골목 모습이다.

 

 

아내가 쇼핑한 것을 자랑스럽게 보여준다.

 

가죽 자켓을 사셨다나~~

 

 

 

 

 

 

 

가죽 자켓을 샀다는 상점 쇼윈도 모습이다.

 

 

재봉틀을 도대체 몇 개나 진열해 놓은 거야~?

 

 

 

 

 

 

 

우리의 위치를 확인해 보니 뷰캐넌 스트리트의 중앙부 쯤이다.

 

 

거리 악사의 절대적인 팬은 역시 꼬마 숙녀팬인 모양이다~ㅎ

 

 

 

 

 

 

 

돈 떨어졌수~? 그럴리가 없을텐데~

 

뭔가 깊은? 뜻이 있으시겠지~~ㅎ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쇼핑 거리 모습이다.

 

 

 

 

 

 

 

글래스고 시청사 뒷쪽의 아름다운 건축물들 모습이다.

 

 

 

 

 

 

 

주황색 고깔 모자를 쓴 기마상이 전면에 있는 이 건물은 글래스고 현대 미술관 Gallery of Modern Art이라고 한다.

 

 

GOMA라고 불리는 이 미술관은 1996년에 개관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나 글래스고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고, 작품은 수시로 바뀌며 다양한 설치 작품, 조각, 사진, 회화,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한다.

 

 

웅장한 네오클래식 양식의 이 건물은 1778년에 건축됐다고 하고~

 

 

건물 앞에 말에 올라탄 채 주황색 도로 표지 고깔을 쓰고 있는 것은 웰링턴 공작의 동상으로, 1844년 이탈리아 예술가가

 

1대 웰링턴 공작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세웠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지금처럼 고깔을 쓰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우연히 한 행인이 술김에 장난으로 동상에 고깔을 씌운 것이 시초였는데, 정부는 이런 행위에 높은 벌금을 매기고

 

많은 비용을 들여 동상의 높이를 올렸지만 시민들은 계속 동상에 고깔을 씌웠다고 한다.

 

 

결국 온라인 투표를 열어 동상에서 고깔을 없애지 말자는 것이 다수의 동의를 얻어서, 현재 웰링턴 공작은 고깔을 쓰고

 

있게 되었다고 한다~~ㅎ

 

 

 

 

 

 

 

글래스고 중심가에서 드물게 보는 현대식 건물이다.

 

 

거리의 대다수 건물들은 세월을 가늠키 어려울 정도의 고풍스런 중세풍의 건물들이고~

 

 

 

 

 

 

 

건물 상층부의 줄지어 있는 조각상들이 마치 신전이나 교회 건물을 연상케 한다.

 

 

 

 

 

 

 

글래스고 시청사 뒷쪽 거리 모습이다.

 

 

 

 

 

 

 

시청사 건물 옆에서 본 모습들이다.

 

 

 

 

 

 

 

시청사 건물을 잇는 석조 브릿지가 멋지다.

 

 

 

 

 

 

 

가까이서 본 석조 브릿지 모습이다.

 

 

 

 

 

 

 

붉은 사암으로 지은 아름다운 건축물도 있다.

 

 

 

붉은 벽돌 벽에 그려진 그림도 생동감있고 멋지다.

 

 

이 벽화는 힙합 마리오네트 Hip Hop Marionettes로 80년대 힙합 그룹 비스티 보이스 Beastie Boys와 런디엠시

 

Run- D.M.C에서 영감을 받은 벽화로 예술가 로그원 Rougue-One의 작품이라고 한다.

 

 

이곳은 하일랜드 투어 픽업 장소이기도 하고~

 

 

 

 

 

 

 

조지 스퀘어에서 본 시청사 모습이다.

 

 

시청사 내부에서는 이탈리아 카라라 대리석으로 만든 서유럽에서 가장 큰 대리석 계단과, 바닥과 천장의 아름다운

 

모자이크 작품을 볼 수 있는데, 모자이크는 150만 개의 타일을 직접 손으로 붙여 만들었다고 한다.

 

 

공식 회의가 열리는 의회 내부를 비롯해서 각종 연회와 시상식 행사가 열리는 뱅퀴팅 홀도 볼 수가 있다고 하며,

 

무료 가이드 투어도 진행한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한번 들어가봐야겠다.

 

 

 

 

 

 

 

조지 스퀘어 모습이다.

 

 

 

 

 

 

 

 

 

 

 

글래스고 시청사 주변 거리 모습이다.

 

 

 

 

 

 

 

 

 

 

 

이제 어디로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