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 시티 아트 앤 컬처럴 센터 바로 앞 광장에는 태국 중, 북부 지방을 다스리던 3개 왕국의 왕들을 모신
동상이 세워져 있다.
올드 시티의 중심부로 여겨지는 이 작은 동상은 지금의 치앙마이를 이룬 란나, 파야오, 수코타이 왕이다.
가운데가 란나 왕국의 멩라이 Mengrai 왕, 왼쪽이 파야오의 응암 무안 Ngam Muang 왕, 오른쪽은 수코타이의
람캄행 Ramkhamhaeng왕이라고 한다.
평화롭던 이들의 관계가 전쟁 직전까지 이르렀을 때 멩라이 왕의 중재로 서로 번성했다는 역사를 품어 가운데
멩라이 왕이 양쪽 왕의 등을 감싸고 있다.


삼왕상 바로 뒤의 건물이 치앙마이 아트 앤 컬처럴 박물관이다.


박물관 경내로 들어가 본다.


리셉션 모습이고~


맨 처음 들어간 곳에서는 란나 왕국의 전 수도였던 치앙마이의 현재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


전통적인 모습과 함께~


현재의 치앙마이에 대한 영상들이 이어진다.




다음으로 들어간 방~


전통적인 모습과 함께 치앙마이의 많은 사찰들이 소개된다.



코끼리를 앞세운 치앙마이인들의 모습도 보인다.


다음 전시실로 가면서 본 박물관 중정 모습이다.
박물관 건물 옆에는 멋지게 쌓아 올린 전탑도 세워져 있다.


다음에 들어간 전시실에서는 치앙마이 전체 시가지 모양도 살펴볼 수 있었다.



란나 양식의 건축물도 작은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도시 장수식이라는 독특한 의식을 표현한 모습이다.



이 독특한 도시 장수 의식은 도시의 삶이 출생 차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불운한 시기를 겪을 수 있다는 믿음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의식을 치르면 불운이 줄어들고 수명이 늘어난다고 하며, 이 행사는 인타킨 의식이 끝난 후
7월(태국 북부 음력 9월)에 거행되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치앙마이 국왕이 의식을 주재했으며, 고위 장관들이 시내 24곳에서 의식을 주관했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5곳의 성문, 4곳의 모퉁이, 그리고 삼왕상 앞 시내 중심가 등 10곳에서만 거행된다고 하고~


계속 박물관 탐방을 이어간다.


십이지신상인 모양인데, 코끼리도 끼어 있는 독특한 모습이다.


쿤탄 터널에 대한 내용도 있다.
쭐랄롱꼰 국왕 재위 당시 1907년부터 1917년까지 10년에 걸쳐 철도 공사가 진행되었고, 터널 공사는 1913년에
시작되어 3년 6개월 동안 진행되었는데, 많은 인부들이 말라리아, 발진티푸스, 산소 부족, 낙석 등으로 사망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코끼리를 이용한 목재 운반 작업도 소개되어 있다.
치앙마이의 전통 수공예품들도 진열되어 있다.




그동안 치앙마이 여행에서 보았던 탑들과 사원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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