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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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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에서 스리랑카의 경제 수도 콜롬보로~ 갈레에서 우리가 머물었던 호텔의 정원 모습이다. EDEN이라네~~ 호텔 입구에도 작은 정원이 만들어져 있다. 정원에는 작은 연못도 있고~ 정원의 대나무숲 모습이다. 호텔 종업원의 따스한 미소가 아름답다. 우리의 차량이 호텔 정문에 모습을 드러내고 이제 우리는 콜롬보로 향한다. 갈레를 벗어나면서 본 시가지 모습이다. 하얀 선으로 그어져 있는 곳은 염소 전용도로인가~? ㅎ 관광 휴양도시답게 말쑥한 건물들도 보인다. 갈레 시가지를 벗어나 고속도로로 진입한 모습이다. 고속도로변으로 전형적인 스리랑카의 농촌 모습이 펼쳐진다. 스리랑카는 농업기반의 국가로 주식인 쌀은 자급자족이 가능할 정도의 대단위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는 국가라고 한다. 차, 코코넛, 천연고무 등은 주요 농산물로 경제적 근간이 된다고 하고~ 고속도..
스리랑카 갈레에서 우리가 머문 아름다운 호텔 모습~ 갈레의 호텔 앞 해변 모습이다. 혹시 아름다운 일출이라도 볼 수 있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해변을 찾았지만 해변이 바라보이는 쪽이 동쪽이 아닌 탓에 약간의 여명만 느낄 수 있는 정도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땅히 할 일도 없는터라 호텔 앞 해변으로 산책을 나섰다. 나처럼 산책을 나온 사람들도 보인다. 스리랑카는 섬을 뜻하는 랑카 Lanka와 신성함을 뜻하는 스리 Sri가 합쳐진 것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섬' 혹은 '신성한 섬나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스리랑카는 우리나라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인데 북쪽으로 인도와 근접해 있어 역사 초기에는 인도로부터 침략을 많이 받았고, 근대에 들어서는 서구 열강들의 침략과 지배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스리랑카의 기후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매우 많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