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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갈레에서 우리가 머문 아름다운 호텔 모습~

 

 

갈레의 호텔 앞 해변 모습이다.

 

 

혹시 아름다운 일출이라도 볼 수 있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해변을 찾았지만 해변이 바라보이는 쪽이 동쪽이 아닌 탓에

 

약간의 여명만 느낄 수 있는 정도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땅히 할 일도 없는터라 호텔 앞 해변으로 산책을 나섰다.

 

 

나처럼 산책을 나온 사람들도 보인다.

 

 

 

 

 

 

 

스리랑카는 섬을 뜻하는 랑카 Lanka와 신성함을 뜻하는 스리 Sri가 합쳐진 것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섬' 혹은 '신성한 섬나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스리랑카는 우리나라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인데

 

 

북쪽으로 인도와 근접해 있어 역사 초기에는  인도로부터 침략을 많이 받았고, 근대에 들어서는 서구 열강들의

 

침략과 지배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스리랑카의 기후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매우 많이 나는데, 즉 내륙 고산지대는 매우 선선한 반면 남부 해안지역은

 

고온다습하다고 한다.

 

 

스리랑카의 연평균기온은 27~28도 정도이며, 5월에서 9월은 몬순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에 해당된다고 한다.

 

 

 

 

 

 

 

스리랑카에서 가장 유명한 특산품은 실론티로 알려진 차이다.

 

 

또한 유색 보석도 유명한데, 스리랑카를 표현할 때 역사적으로는 '인도양의 눈물'이고, 보석으로 볼 때는

 

'인도양의 진주'가 된다고 한다.

 

 

 

 

 

 

 

조업을 나서는 고깃배인 모양이다.

 

 

 

 

 

 

 

 

 

 

 

휠체어를 몰고 온 여인들은 해변에서 파도를 즐기고 휠체어에 앉아 있는 노인장은 말없이 그런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울 마나님도 나오셨네~

 

 

 

 

 

 

 

현지인의 밝은 미소가 아름답다.

 

 

 

 

 

 

 

해변에서 들어온 호텔 정원 모습이다.

 

 

 

 

 

 

 

호텔 정원을 관리하는 현지인 모습이다.

 

 

 

 

 

 

 

호텔 정원의 야자수가 멋지다.

 

 

 

 

 

 

 

다람쥐도 있네~

 

 

 

 

 

 

 

호텔 풀장을 배경으로~

 

 

예쁜 꽃도 담아보고~

 

 

 

 

 

 

 

썬베드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풀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객실 모습이다.

 

 

이제 아침 식사를 하러 가자~

 

 

 

 

 

 

 

호텔 식당 모습이다.

 

 

 

 

 

 

 

룸에서 내려다본 호텔 정원 모습이다.

 

 

 

 

 

 

 

 

 

 

 

객실층에 마련된 휴게공간이다.

 

 

 

 

 

 

 

스리랑카 여행 중에 머물렀던 호텔들은 모두가 제각기 특색이 있고 아름다웠는데

 

이곳 또한 예외는 아니다.

 

 

모름지기 여행 중의 숙소는 열악하지 않고 편안함을 안겨줘야 돼~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버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