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엄리 돌염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애월 해안도로에서 살펴본 구엄리 돌염전~ 제주 서부 일주도로에서 애월 해안도로로의 이정표가 보인다. 이쯤에서 다시 해안도로로 들어가 보자~ 해안도로의 야지수가 이국적인 정취를 안겨준다. 구엄포구에서부터 고내포구로 이어지는 해안길에 대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구엄 돌염전을 소개하는 사진도 있고~ 구엄 돌염전에 대한 소개글이다. 조선시대에서부터 시작해 약 390년을 이어온 염전이란다. 커다란 물고기가 뭍까지 올라왔네~~ㅎ 돌염전 모습이다. 돌염전 바깥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암석들이 드넓은 바다와 마주하고 있다. 바위 위에는 작은 억새밭도 있고~ 파도에 단련된 바위 윗면은 매끈하게 잘 다듬어진 형상을 하고 있다.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바닷물도 고여 있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