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나라 둘러보기/제주도

제주 애월 해안도로에서 살펴본 구엄리 돌염전~

 

 

제주 서부 일주도로에서 애월 해안도로로의 이정표가 보인다.

 

 

이쯤에서 다시 해안도로로 들어가 보자~

 

 

 

 

 

 

 

 

해안도로의 야지수가 이국적인 정취를 안겨준다.

 

 

 

 

 

 

 

 

구엄포구에서부터 고내포구로 이어지는 해안길에 대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구엄 돌염전을 소개하는 사진도 있고~

 

 

 

 

 

 

 

 

구엄 돌염전에 대한 소개글이다.

 

조선시대에서부터 시작해 약 390년을 이어온 염전이란다.

 

 

커다란 물고기가 뭍까지 올라왔네~~ㅎ

 

 

 

 

 

 

 

 

돌염전 모습이다.

 

 

 

 

 

 

 

 

돌염전 바깥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암석들이 드넓은 바다와 마주하고 있다.

 

 

 

 

 

 

 

 

바위 위에는 작은 억새밭도 있고~

 

 

 

 

 

 

 

 

파도에 단련된 바위 윗면은 매끈하게 잘 다듬어진 형상을 하고 있다.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바닷물도 고여 있고~

 

 

 

 

 

 

 

 

염전 옆의 해안 모습들이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절벽에서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방파제 앞의 하얀 등대도 눈에 들어온다.

 

 

멋지게 솟아오른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바위 윗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옥좌라도 만나셨습니까~?  ㅎ

 

 

 

 

 

 

 

 

 

 

 

 

돌염전을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다시 길을 나선 애월 해안도로 모습들이다.

 

 

 

 

 

 

 

 

 

 

 

 

별다방도 있네~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갑시다~~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창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 사이에 해는 저물어 우리도 오늘 여행을 마무리할 시간이 된 듯싶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창은 각종 불빛과 가는 비가 섞여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