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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제주도

제주 서부해안도로를 따라가면서 맛있는 달고기도 맛보고~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를 나서서 계속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가는 중이다.

 

 

 

 

 

 

 

 

얕은 언덕 위 도로에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공항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하늘을 나는 항공기를 심심찮게 마주할 수 있다.

 

 

때가 됐으니 뭐라도 먹어야 하지 않겠냐며 찾아간 음식점~

 

달고기네 은갈치다.

 

 

 

 

 

 

 

 

그리 넓지 않은 식당에 들어가니 바다 내음이 물씬 나는 대형 그림이 우릴 맞는다.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곳이라 밖으로 나서봤다.

 

 

 

 

 

 

 

 

도로에서 보이는 이호테우 등대 모습이다.

 

 

도로 옆의 전망 좋은 대형 카페도 보인다.

 

 

 

 

 

 

 

 

식당 반대편 해안에는 작은 전망 공원도 만들어져 있다.

 

 

다시 들어선 식당 안에서 본 바깥 풍경이다.

 

 

 

 

 

 

 

 

이게 달고기라고~?

 

 

정갈하게 내어준 밑반찬들이다.

 

 

 

 

 

 

 

 

 

 

 

 

맛깔스럽게 끓고 있는 달고기 찌개~

 

 

그리고 잘 지어진 솥밥~

 

 

 

 

 

 

 

 

얼큰하고 맛있었다.

 

 

달고기에 대한 공부도 해본다~~ㅎ

 

 

 

 

 

 

 

 

달고기집 뒤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이건 다시 들어선 해안도로에서 본 풍경이고~

 

 

 

 

 

 

 

 

해안의 정자와 정자 옆의 그림이 호기심을 자극해 잠시 정차를 했다.

 

 

장군석 설화~?

 

 

 

 

 

 

 

 

힘센 여자가 남편을 지붕 위까지 던져 버렸다고~?

 

 

그런 힘을 잠재우기 위해서 여장군석을 모두 부숴버렸다는 믿거나 말거나다~~ㅎ

 

 

 

 

 

 

 

 

해변은 온통 몽돌로 뒤덮여 있다.

 

 

몽돌 위의 해초류가 싱그럽게 다가온다.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긴다.

 

 

 

 

 

 

 

 

방파제 안에 여유롭게 떠있는 배들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바닷가 풍경이 아름답다.

 

 

그리고 바닷가의 수많은 몽돌들~

 

 

 

 

 

 

 

 

몽돌이 많은 이곳을 알작지왓이라고 한단다.

 

 

어서 오라는 말이라지 아마~?

 

 

 

 

 

 

 

 

도로변의 이색적인 풍경에 잠시 기웃거려 본다.

 

 

 

 

 

 

 

 

다시 해안에 선 모습인데~

 

 

해변의 사찰은 이런 모습이구나~~

 

 

 

 

 

 

 

 

점심도 먹었으니 이쯤에서 커피 한 잔 했으면 좋겠는데, 취향에 맞지 않으신다나~?

 

 

해안의 오리들이 유유자적 여유로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외도동 월대천이라고~?

 

 

 

 

 

 

 

 

월대천으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