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릴레함메르를 거쳐 오슬로로 가는 길~ 론다네 호텔에서 내려오는 길에 본 오따~ 론다네 산속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오슬로로의 긴 여정이 시작됐다. 지척에 두고도 오따 시가지를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론다네 호텔 주변을 돌아보고 여유를 부려 본 것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전날부터 흐린 모습을 보여준 날.. 론다네 Rondane 호텔 주변 산책~ 호텔에서 방을 배정받고 난 후 맹숭맹숭하게 하루를 마감하기에는 이른 시간인 듯 해서 주변이나 돌아보자며 산책길에 나섰다. 북구가 아니었으면 어두어졌을 시간인데도 해는 여전히 높이 걸려 있다. 짙은 구름에 가려 있기는 하지만~ 벤취에서 기념으로 한 컷 찍고~ 호텔 입구로 나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