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에서 난생처음으로 루지도 타봤다~ 통영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통영 모습이다. 바다를 끼고 형성되어 있는 도시 모습이 아름답다. 조금만 더 쾌청하고 맑은 하늘이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이제 산 너머의 클럽하우스가 발 아래에 놓인다. 케이블카는 점점 고도를 높여가고~ 한려수도의 섬들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도시 모습은 점점 멀어지고~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했다. 아랫층에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네~ 주변이 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아담하고 자그마한 항구도 보인다.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바라본 통영 시가지쪽 모습이다. 줄줄이 매달려 오는 케이블카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주변 섬들 모습도 담아봤다. 기념사진도 남기고~ 케이블카 승강장 전망대 모습이다. 이제 아래층으로 내려가보자~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매장도 있다. 미륵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테크길.. 케이블카에서 본 통영의 모습~ 통영 중앙시장 모습이다. 시장 내의 식당 간판도 보이지만 시장 안에서 식사하는 것은 싫으시단다. 시장 내의 국밥 같은 것도 괜찮은데~~ㅎ 덕분에 시장 구경을 더 하게 됐다. 얘들 껍질은 왜 이리 현란하다냐~ㅎ 둥그런 소라 모습이 귀엽다. 삼시세끼에서 먹을까요~? NO~? 통영 명가가 맘에 드신 모양이다. 메뉴는~? 성게비빔밥과 매생이굴정식으로 정했다. 회덮밥을 생각하다가 생각을 바꿔 주문한 성게비빔밥이다. 맛이 궁금해서~ 처음 먹어본 음식인데 괜찮았다. 우리가 식사를 한 식당 외관이다. 뭔가 간단한 반찬 종류도 사가지고 나온 것 같은데 잊어버렸다. 차려주는 대로 먹는 습관이 몸에 배서~~ㅎ 이 고장 출신 시인이신 모양이다. 자~ 이제 케이블카를 타러 갑시다.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가면서 본 시가지 모습이다.. 퀸스타운을 한 눈에 굽어볼 수 있는 스카이라인 전망대에서~ 스카이라인 Skyline 전망대는 해발 790m 높이의 봅스 힐 Bob`s Hill에 위치해 있다. 봅스 힐로 올라가는 길은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다. 봅스 힐로 오르내리는 곤돌라~ 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방법도 가지가지로 산악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도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