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 호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장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카페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마장 호수의 남쪽 끝부분에서 이어지는 둘레길이다. 둘레길 주변은 울창한 활엽수로 덮여 있어서 단풍철인 가을에는 꽤 멋진 풍광을 보여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호수에 반영된 단풍도 아름다울 것 같고~ 남쪽 둘레길의 거의 끝부분이다. 호수 둘레길에서 도로로 이어지는 이 데크길은 주차장으로 이어지는데 마장 호수 주변에는 이런 형태로 곳곳에 주차장이 여럿 마련되어 있다. 작은 분수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그런데 멀리 벨기에에서 온 오줌싸개도 있네~ 힘들었겠다 멀리서 오느라고~~ㅎ 자그마한 너와집도 있네~ 너와집 옆의 물레방아인데 방앗간은 어디에 있지~? 둘레길 산책을 나서기 전에 잠시 휴식을 취했던 카페까지 되돌아왔다. 카페를 지나서 다시 출렁다리 쪽으로~ 다시 만난 출렁다리와 전망대를 담아본다. 전망대 옆 휴.. 파주 마장호수의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걸어 보고~ 파주 마장 호수의 안내도 모습이다. 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마장 호수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되어 주말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수변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3.6km의 수변데크와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있다며~ 마장 호수 옆에 있는 레드 브릿지라는 카페다. 이 레드 브릿지는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장 호수의 명물 카페인데, 이 카페는 마장 호수를 돌아본 후에 찾기로 하고 주차장 맞은 편의 자그마한 카페로 들어갔다. 먼길을 달려왔기에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카페인도 보충할 겸~ 카페 안 모습이다. 건물 옥상으로 오르니 마장 호수의 남쪽 모습이 내려다 보인다. 이것은 카페 옥상 모습이고~ 카페 옥상에서 만난 싱그러운 잎새들~ 카페 옥상에서 바라본 레드 브릿지와 주차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