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나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라나시로 가는 야간 열차를 타러 ~ 남부 사원군을 벗어나 카주라호 시내로 가는 넓은 도로로 접어 들었다. 좁은 공간에 같혀 굉음과 함께 가야하는 오토릭샤가 싫어 천천히 걷다보니 가야할 길이 만만치 않아 보였다. 고민을 하던 중 때마침 다가 온 싸이클 릭샤를 흥정하여 이용하였다, 시내를 벗어난 곳인 탓인지 제법 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