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루클린

(4)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밤에~ 저녁을 먹으러 들어선 브루클린의 한 피잣집이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한 테이블로 안내되었는데 여전히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성업 중이다. 울 꼬맹이도 식사 준비를 하는 거야~? 주변 모습이다. 그런데 벽면의 장식품들이 눈길을 끈다. 악기를 들고 연주하는 폼이 멋지네~~ 프랭크 시나트라 모습도 보인다. 벽면의 사진들도 조금 있다가 구경해 봐야지~~ㅎ 우리도 건배하자~ 그런데 술잔이 제각각이네~~ㅎ 화장실이 주방 뒷쪽에 마련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주방을 엿볼 수 있었는데 주방은 완전히 오픈되어 있다.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주문 내용에 맞게 토핑을 한다. 토핑이 끝나면 바로 뒤에 있는 화덕으로 곧바로 직행~~ 주방에서 근무하는 인원의 대부분이 멕시칸처럼 보였다. 주방쪽에서 바라본 홀 모습인데 그야말로 입..
브루클린에서 본 맨하탄의 화려한 야경~ 브루클린 거리 모습이다. 택시 색깔이 녹색이네~ 맨하탄에서는 노란 택시만 봤는데~ 쇼윈도를 통해 보이는 구두들인데 디자인도 그렇지만 칼라가 매우 다채롭다. 맨하탄에 비해 거리가 무척 한산하다. 저녁 식사할 장소를 물색하는데 대기자들이 많다. 오늘은 피자를 먹어보자고 한다. 그런데 대기자들의 줄이 무척 길다. 나름 유명한 피잣집인 모양이다. 가족이 줄서기를 하고 있는 동안에 맨하탄의 야경을 구경하기로 했다. 강변으로 향하는 도중에 담아본 모습들이다. 이윽고 이스트 강변에 도착해서 맨하탄의 야경을 담아봤다. 아이스크림 상점 모습이다. 강 건너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그 주변 모습이고~ 강 위를 달리는 페리도 같이 담아보고~ 페리 선착장과 그 주변 모습이다. 야경을 구경한 후 레스토랑으로 돌아가면서 본 거리..
뉴욕 브루클린의 이스트 강변에서~ 브루클린 강변에서 본 맨하탄 브리지 모습이다. 페리 선착장 모습이고~ 브루클린 브리지 아래의 거리 모습이다. 이건 악어야 도마뱀이야~? 이것도 애완동물인가~? ㅎ 가족이 기다리는 아이스크림 가게 안으로 들어선다. 꼬맹이 맛있게 먹었어~? 다시 거리 구경에 나선다. 거리가 비교적 한산하다. 꼬맹이~ 뭐가 궁금해서~? 강변에 회전 목마도 있는데 휴업 중이다. 조명은 무척 화려한데~ 이곳이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인가~? 맨하탄 브리지와 어울어진 맨하탄 모습이 아름답다. 회전 목마 앞이다. 웨딩 촬영을 나온 친구들도 있네~ 이스트 강을 오르내리는 페리도 주변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회전 목마 주변 모습이다. 울 꼬맹이와 나나 모습~ 아는 언니야~? 맨하탄 브리지를 배경으로 기념 샷~ 점점 날이 저물어..
가보자. 덤보 DUMBO로~ 창 밖으로 내다본 거리 모습인데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그칠 줄 모른다. 우리 가족이 뉴욕에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날인데~~ㅠ 테이크 아웃해 온 음식으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사이에 다행히도 비가 그쳤다. 어디로 갈 거나~? 그래~ 브루클린 다리는 한번 걸어 봐야지~~ㅎ 이스트 강변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간다. 드디어 브루클린 브리지로 들어선다. 차도 옆으로 보행자 전용 도로가 이어진다. 이따가 한번 걸어 볼까~? 화보로 많이 봐왔던 낯익은 풍경이 펼쳐진다. 덤보에서 바라보는 맨하탄 브리지의 철탑~ 시가지를 걸어 본다. 커피 한잔 마셨으면 했는데 이곳은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다. 거리의 상점들도 대부분이 음식점이다. 거리가 맨하탄과는 달리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을 안겨 준다.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