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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밤에~

 

녁을 먹으러 들어선 브루클린의 한 피잣집이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한 테이블로 안내되었는데

 

여전히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성업 중이다. 

 

 

 

 

 

울 꼬맹이도 식사 준비를 하는 거야~? 

 

 

 

 

 

주변 모습이다.

 

 

그런데 벽면의 장식품들이 눈길을 끈다.

 

악기를 들고 연주하는 폼이 멋지네~~ 

 

 

 

 

 

프랭크 시나트라 모습도 보인다.

 

 

벽면의 사진들도 조금 있다가 구경해 봐야지~~ㅎ 

 

 

 

 

 

우리도 건배하자~

 

그런데 술잔이 제각각이네~~ㅎ 

 

 

 

 

 

화장실이 주방 뒷쪽에 마련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주방을 엿볼 수 있었는데

 

 

주방은 완전히 오픈되어 있다.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주문 내용에 맞게 토핑을 한다.

 

 

토핑이 끝나면 바로 뒤에 있는 화덕으로 곧바로 직행~~ 

 

 

 

 

 

주방에서 근무하는 인원의 대부분이 멕시칸처럼 보였다.

 

 

주방쪽에서 바라본 홀 모습인데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가 없다.

 

 

 

 

 

피자 만드는 과정을 이처럼 자세히 본 적이 없었다. 

 

 

 

 

 

 

 

 

드디어 우리 테이블에도 피자가 배달됐다~~^^*

 

 

 

 

 

벽면의 사진들이다.

 

 

음악에 관련된 사진들이 많다.

 

주인장의 취향인지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식사를 한 피잣집 외관이다. 

 

 

 

 

 

피잣집 앞 거리에 주차되어 있는 날렵한 차가 멋지다. 

 

 

 

 

 

자~~ 이제 우리도 집으로 가야지~?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는 중이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걸어보자고 해서 그걸 물어 오는데

 

그냥 집으로 가자고 했다.

 

 

꼬맹이도 있고 늦은 시간이라서~

 

또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ㅎ

 

 

 

 

 

아파트로 가면서 담아본 모습이다. 

 

 

 

 

 

동네 은행에 볼 일이 있다고 해서 따라 나섰다. 

 

 

 

 

 

거리가 조용하다.

 

 

딸에게 노파심에 혼자서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다. 

 

 

 

 

 

은행 일을 보는 동안 담아본 주변 모습이다. 

 

 

 

 

 

 

 

 

 

 

 

아파트로 돌아가면서 담은 거리 모습이다. 

 

 

 

 

 

 

 

 

 

 

 

오버브리지를 건너서 아파트로 들어가는 길이다. 

 

 

홀로 떨어져 생활하는 것에 대해 많이 걱정이 됐었는데

 

생활하는 이모저모를 보고 나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

 

 

그래도 부모된 입장으로 한마디 한다.

 

힘들고 외로우면 언제든지 미련없이 돌아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