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54)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치앙마이 우아라이 로드에서 펼쳐진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 Saturday Walking Street Market~ 스트리트 마켓의 끝자락에 위치한 은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불교 사원 왓 스리 수판을 돌아보고 다시 거리로 나선 모습인데, 처음 이 거리로 들어섰을 때 매장 설치로 한창 분주했던 거리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상태다. 거리 중간의 신상 주변도 각종 상인들이 점령한 상태이고~ 거리의 인파도 부쩍 많아진 느낌이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여유를 부리고 있는 상인도 보이고~ 매장 뒤의 건물 회랑 아래에 줄지어 누워 있는 저 사람들은 뭐지~?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양인데 벌써부터 빈자리가 거의 보이질 않는다. 뭔가를 열심히 튀겨 내고 있는 상인도 보이고~ 작은 나무판에 이름 등을 적어주는 기념품상이다. 무엇이 관심을 끌었나요~? 알록달록 .. 제주를 담았다는 국수를 맛있게 먹고 가본 아름다운 쇠소깍~ 본격적인 쇠소깍 구경에 앞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간 음식점이다.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식당 안은 조용하기 이를 데 없다. 이곳의 메뉴를 살펴보니~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깔끔하고 맛있는 국수였다. 국수에 담겼다는 제주도 함께 먹고~~ㅎ 매장 한쪽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주 관련 상품들이다. 식사를 마치고 같은 건물 안에 자리한 카페로 향한다. 카페 모습이다. 밖으로는 해변 모습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밖으로 나선다. 해안가 도로에 놓인 벤치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해 보고~ 해변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도 .. 베트남 달랏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달랏 기차역을 돌아보고~ 달랏 기차역에 전시되어 있는 오래된 기차 모습이다. 달랏 기차역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호찌민 근처 휴양지로 달랏을 개발하면서 건설한 역이라고 한다. 프랑스 노르망디의 트루빌 & 도빌 역을 쏙 빼닮았다는 이곳은 1938년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었고, 아르데코 건축 양식과 베트남 소수 민족의 공동체 건물의 특징인 삼단 지붕과 결합된 독특한 양식을 볼 수 있고, 예전에 운행하던 기차가 세월의 흔적을 뽐내며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철도가 파괴되어 이후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1975년 문화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1990년에 보수 공사를 거쳐 지금은 관광 열차가 운행된다고 한다. 옛 모습을 간직한 열차를 타고 우리가 조금 전에 다녀온 린푸억 ..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여행을 마치고 애비모어 Aviemore에서 아버딘으로 돌아가는 길~ 케언곰스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작은 산골 마을 애비모어 Aviemore의 거리 풍경이다. 이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길 떠날 준비를 한다. 우리가 식사를 한 레스토랑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호텔 모습이다. 이곳은 레스토랑 바로 옆의 애비모어 역이고~ 거리를 가득 메우며 들어오고 있는 버스 모습이다. 이곳에 이렇듯 대형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여겨졌다. 고작 왕복 2차선의 도로가 전부인 듯한 이 작은 산골 마을에서~ 주변 마을을 연계해 주는 버스들인 모양이다. 작은 산골 마을 애비모어를 관통하는 중앙 도로에서 본 거리 모습들이다. 포트 윌리엄에서 들어오는 방향의 도로 뒤편으로 케언곰스 국립공원의 거대한 봉우리가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 치앙마이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 끝자락에서 만난 은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불교사원 왓 스리 수판을 구경하고~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이 서는 우아라이 로드를 따라가서 만나게 된 독특한 사원이다. 이곳에는 황금빛으로 치장한 위한이 있고 좀 더 안쪽에 은빛으로 장식한 위한이 한 채 더 있는데, 다른 사원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장식의 은빛 불전에 더 관심이 끌렸다. 불전 앞에서 기도를 드리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보인다. 입구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안쪽에는 황금빛 불상이 안치되어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자~ 불상 주변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각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이곳을 거쳐간 고승들 모습인 듯하고~ 불전에서 바라본 입구 모습이다. 이 불전도 여성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곳이다. 불전을 나설 때 아내가 찍어준 폰 사진이다. .. 용암이 흐르다 굳어져 만들어진 아름다운 골짜기 쇠소깍으로 가는 길~ 오설록 티 뮤지엄을 돌아보고 찾아간 식당이다. 오늘은 제주의 유명한 오겹살을 저녁 메뉴로 택했는데~ 식당 앞 주차장 옆에서 작은 다방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식사 후에 이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면 되겠구나~ 우리가 들어선 식당 내 모습이다. 우리가 주문한 오겹살이 불판 위에 올려진 모습이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메뉴는 비교적 간결하다. 전문점답게~ 불판 위의 삼겹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며, 식욕을 돋우는 구수한 냄새를 풍긴다. 곁들여 내어 준 강된장에 찍어 먹는 맛이 별미처럼 느껴진다. 비교적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보니 제주의 맛집 중 하나인가 보다.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 옆의 작은.. 베트남 달랏의 린푸억 사원을 돌아보고 달랏 기차역으로~ 린푸억 사원의 지옥을 형상화해 놓은 모습들이다. 에구~ 무서워라~~ㅎㅎ 지옥문에서 나와서 본 불교 관련 전시물들이다. 한쪽에 고승들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도 보인다. 지하 전시장을 나서서~ 간단한 간식을 팔고 있는 현지인들 모습이다. 린푸억 사원의 또 다른 법당 안을 들여다봤다. 법당 안 모습이다. 이 건물 외벽도 각종 타일 조각으로 현란하게 장식해 놓았다. 법당 앞에서 본 7층 탑 모습이다. 사원 주변의 관광객들~ 우리나라 관광객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건 뭐지~? 사원으로 이어지는 거리~ 이제 그만 린푸억 사원을 나선다. 사원 입구의 거리 풍경인.. 스코틀랜드 케언곰스 국립공원 안의 작은 산골 마을 애비모어 Aviemore에서~ 애비모어 Aviemore의 도로변 풍경들이다. 작은 산골 마을을 지나는 이 도로가 이 마을의 중심지랄 수 있다. 케언곰스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이 마을의 대부분의 상점들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위한 상품들로 채워져 있다. 이 마을의 인포메이션 센터다. 이 마을을 스쳐 지나가는 우리에겐 특별한 의미가 없는~~ㅎ 딸네 가족은 예전에 가족 캠핑을 하러 이곳에 온 적이 있다고 한다. 계속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마을의 상점들을 살펴본다. 좀 떨어진 곳에 고풍스러운 건물도 보이네~ 가까이 다가가 본 고풍스러운 건물인데~ 호텔로 이용되고 있었다. 호텔 맞은편에 길게 늘어선 건물이 보인다. 벽면의 홍보 그림이 호기심을 끌어 살펴보니, 음식점이다. .. 한창 장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치앙마이 우아라이 워킹 스트리트 끝에서 이색적인 사원 왓 스리 수판도 만나고~ 치앙마이의 야시장으로는 태국 북부 최대 야시장이라고 하는 선데이 마켓 Sunday Market과 지금 이곳 우아라이 로드에서 열리는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 Saturday Walking Street Market, 그리고 상설 야시장으로 매일 열리는 나이트 바자 Night Bazaar를 치앙마이 3대 야시장으로 꼽고 있다. 우리의 여행 일정이 주말을 끼고 있어 이 모든 야시장을 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생긴 셈인데, 오늘은 그 첫 번째인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을 보게 된 것이다. 오늘의 일정도 다분히 이 마켓 오픈 시간에 맞추어서 움직였고~ 조금 일찍 도착한 마켓 거리에서는 상인들의 개장 준비를 서두르는 분주한 손놀림과 함께 간간히 여행객들의 모습도 보이기 시작한다. 평소에는.. 차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과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오설록 티 뮤지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들 모습이다. 입구를 들어서니 곧바로 야외 테이블과 자동차를 이용한 판매대가 있었는데, 아직은 활성화가 덜 되었는지 자동차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오설록 내의 동선을 따라가 본다. 부지 내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이다. 제주 도로의 가로수로 봐왔던 빨간 꽃이 아름답게 핀 나무들이 도열해 있다. 오설록 뮤지엄 옆으로 펼쳐져 있는 차밭이다. 이곳 오설록 뮤지엄과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 사이에 드넓은 차밭이 펼쳐져 있어서, 관광을 마치고 차밭을 산책해 보기는 했지만 정작 이곳으로 발길을 해보지는 않았다. 매일 호텔을 나서면서 이곳으로 줄기차게 들어오는 대형 관광버스와 수많은 승용차를 마주하기는 했지만, 이.. 도자기와 유리 모자이크로 아름답게 장식된 베트남 달랏의 린푸억 사원~ 도자기와 유리 모자이크로 장식된 달랏의 유명한 사원 린푸억으로 이어지는 거리 모습이다. 잘 지어진 현대식 건물들도 있고~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오래된 건물도 공존하는 거리 풍경이다. 사원 앞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가까이 다가간 사원 모습이다. 마치 탑처럼 세워진 사원 건물이 무척 이채롭다. 이 사원은 지역의 불교 신자들이 낸 기부금으로 1949년 건설되었고, 1990년에 재건되면서 더욱 화려해졌다고 한다. 탑 모양의 건물 맞은편 사원 건물 위에는 아름답게 장식된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1층에는 관우를 모시는 사당이 있다고 하는데~ 위층으로 오르는 계단을 따라가 본다. 용이 미륵불을 떠받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 스코틀랜드 케언곰스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작은 마을 애비모어 Aviemore의 거리 구경~ 케언곰스 국립공원 Cairngorms National Park 안의 작은 산골 마을 애비모어 Aviemore다. 케언곰스 국립공원 여행의 전초기지답게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는 마지막 빙하기에 형성된 거대한 화강암 단지와 고대부터 형성된 숲, 황무지, 꽃이 만발한 들판과 함께 영국 희귀종과 멸종 위기종의 4분의 1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 국립공원은 엄청난 크기, 규모 및 멀리 떨어진 거리 등으로 영국에서 가장 극적이고 가혹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고~ 또한 이곳 애비모어를 포함한 국립공원을 통과하는 138km에 달한다는 The Speyside Way도 소개하고 있다. .. 이전 1 2 3 4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