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64)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빈 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베트남 최대 선원으로 꼽힌다는 죽림 선원으로~ 로빈 힐에서 보이는 달랏 시가지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다. 로빈 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로빈 힐의 기념품점을 거쳐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향한다. 케이블카에서 본 풍경들이다. 2003년 오스트리아 회사인 Doppenmay가 건설한 2,267m 길이의 이 케이블카는 약 15분 정도를 오른다고 한다. 케이블카 안에서도 아름다운 달랏 시가지가 내려다 보인다. 산봉우리를 오르내리는 케이블카 옆으로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진다. 깊은 계곡으로 빠져드는 듯한 테이블카~ 울창한 숲도 지나서 나타난 케이블카 승강장~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각종 물건을 파는 기념품점인데, 이곳은 가.. 아버딘에서 잉글랜드 북부의 호수 지방 Lake District을 찾아 가는 길~ 아이들 부활절 방학의 두 번째 주 월요일, 잉글랜드 쪽으로 먼 길을 나선다. 잉글랜드 북부의 호수 지방 Lake District을 찾아서~ 아버딘을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우리 부부의 스코틀랜드 방문은 철저히 아이들 방학에 맞추어져 있고, 그 첫 째 주에는 스카이섬을 다녀왔고 이번엔 조금 더 먼 잉글랜드까지 내려가 보기로 한 것이다. 사실 내가 어느 지역을 방문하게 되면 사전에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고 공부도 하곤 하는데, 이번 여행 에서는 주요 목적지만 정하고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마음 편하게 떠난다. 전 주와 마찬가지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 도시를 나서자 예의 스코틀랜드의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다. 그런데.. 태국 치앙마이 우아라이 로드에서 펼쳐진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을 나서서 본 치앙마이 올드 타운의 밤거리 풍경~ 치앙마이 올드 타운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치앙마이 마켓 앞을 관통하는 도로 풍경이다. 마켓 앞을 서성이는 수많은 인파와 각종 교통수단이 함께 어우러져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도로를 건너기 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는 도로를 건너지 않고 해자 옆의 공터를 따라서 치앙마이 게이트 쪽으로 향하는데, 이곳은 수많은 노점 음식점 들이 진을 치고 있는 형국이다. 우아라이 로드의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의 연장선에 놓여 있는 듯~ 빈좌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빼곡히 들어찬 여행자들 모습이다. 테이블 사이의 좁은 공간에 나있는 통로를 비집듯이 빠져나간다. 여행 중에 시장 구경만큼 흥미롭고 재미를 주는 곳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그에 더해 야시장의 음식 파는 곳처럼..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쇠소깍에 얽힌 사연과 그 주변을 돌아보고~ 쇠소깍의 상류 부근까지 올라가서 본 풍경이다. 쇠소깍을 나서 도로에 올라선 모습이다. 도로변의 상점 가운데서 제주의 전통 테우와 나무 카약을 타볼 수 있는 매표소도 눈에 띈다. 쇠소깍의 곳곳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는 안내판이다. 그 가운데는 쇠소깍에 얽힌 전설 이야기도 있고~ 도로변에는 각종 기념품점들이 늘어서 있다. 기념품점을 잠시 구경해 본다. 감귤을 모티브로 한 각종 상품들도 보이고~ 돌하르방과 흑돼지도 상품으로 나와 있다. 농산물 직판장도 있네~ 노란 감귤 모자도 있고~ 한라봉 젤라토도 팔고 있다. 대형 제빵소도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봤다. 다양하게 만들어진 빵들이 매대를 가득 .. 스코틀랜드 엘긴 북쪽의 작은 바닷가 마을 로시머스 Lossiemouth에서 아버딘으로~ 엘긴 북쪽의 작은 바닷가 마을 로시머스 Lossiemouth의 상점에서 산 젤라토인데, 맛이 좋았다. 다양한 빵과 사탕류도 팔고 있었다. 이제 다시 길을 떠나 볼까요~? 이곳도 나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젤라토 가게라고 한다. 너는 주인을 잘 만나 호강하는구나~~ㅎ 상점들이 이어져 있는 도로 위쪽의 언덕길로 들어섰다. 언덕 위의 이 도로에서는 로시머스 Lossiemouth의 시가지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본 로시머스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언덕 위 도로에서 시가지로 접어드는 도로변 풍경이다. 이번 여행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만 남았다. 로시머스에서 아버딘으로 가는 길목에서 .. 베트남 달랏의 죽림 선원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로빈 힐로~ 달랏의 호텔에서 맞이한 아침이다. 식사부터 하기 위해 찾은 호텔 식당 모습이다. 각종 음식들이 깔끔하게 잘 차려져 있다. 외부 발코니에 마련된 식탁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들의 첫 디시들 모습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룸으로 향하면서 본 호텔 내 모습들이다. 리셉션과 로비 모습을 담아봤다. 호텔 라운지 모습이다. 우리가 머문 룸 모습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룸이 마음에 들었다. 호텔 입구 모습이다. 호텔 입구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들이다. 이게 베트남 국화라고 했던가~? 오늘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는 모.. 아버딘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러본 엘긴 인근의 작은 바닷가 마을 로시머스 Lossiemouth의 아름다운 풍경~ 케언곰스 국립공원의 애비모어 Aviemore를 출발한 후, 거의 한 시간 만에 도착한 엘긴이다. 엘긴을 지나는데 도로 옆의 거대한 고목 등걸이 눈길을 끈다. 얼마나 연세가 드셨을까~? 애비모어에서 엘긴으로 오는 동안의 우리 여정이다. 스카이섬으로 들어갈 때는 인버네스와 네스호를 거쳐 갔었는데, 스카이섬에서 돌아올 때는 네스호와 케엄곰스 국립공원 사이를 통과하는 도로를 따라 이곳에 도착한 것이다. 엘긴을 통과하면서 본 모습인데, Elgin Museum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이 작은 도시에도 박물관이 있는 건가~? 엘긴 외곽도로를 지나면서 본 모습이다. 엘긴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가면서 본 풍경이다. 잠시 후에 도로변에 가지런히 늘어선 주택들이 보이는데.. 태국 치앙마이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의 푸드 센터에서 다양한 음식을 구경하고~ 치앙마이 올드 시티 밖 남쪽에 위치한 우아라이 로드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의 중앙 쯤에 위치한 푸드 코너 모습이다. 이곳은 우아라이 로드 옆 건물 사이에 위치한 빈 공터에 각종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각종 음식을 파는 매대 중앙에 시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낮은 의자가 썩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음식을 거저 줘도 불편해서 먹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도 있는데, 너무 호의호식하고 편하게 살아온 탓일까~ 급격히 삶이 좋아지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는 자부심이 가져온 자만심으로 가득한 오만한 심보는 아닐는지~ 서양인이 앉아 있는 이 테이블은 조금은 나아 보이는데 그나마도 손에 꼽을 정도다. 불편함은 아랑곳하지 않.. 에메랄드빛 물색과 골짜기 주변의 푸른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제주의 쇠소깍~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쇠소깍 주변의 건물들이다. 이곳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도 하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쇠소깍 구경에 나선다. 벌써 쇠소깍의 푸른 물 위에는 많은 보트들이 띄워져 있다. 이렇듯 쇠소깍의 맑은 물 위에서 보트를 타며 즐길 수도 있지만, 우리는 산책로를 걸으며 쇠소깍을 살펴보기로 했다.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암벽 위에서는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는데, 이 또한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하고 있다. 산책로 곳곳에는 작은 전망대들도 만들어져 있고~ 모터보트를 탄 이는 이곳 뱃놀이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듯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보트들의 모습도 참으로 멋지게 다가온다. .. 각종 먹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베트남 달랏의 야시장을 구경하고~ 달랏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숯불 위에서 바삭하게 구워내는 이 음식~ 일명 달랏 피자라고 들은 바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이 정도는 먹어줘야지~~ㅎ 바삭하고 맛이 괜찮았다. 바로 옆 매대에는 각종 꼬치가 수북이 쌓여있다. 보기에는 그럴듯했지만 선뜩 사 먹기는 망설여진다. 이미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온 터이니 더더욱~ 노점 뒤의 좌석은 이미 많은 현지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음식 사 먹는 것은 차치하고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다. 과일의 황제라는 두리안도 팔고 있네~ 각종 먹거리를 팔고 있는 상점들 반대편에는 의류 등을 파는 상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이곳은 꽤나 인기 있는 음식점인가 보다. 빼곡히 손님들이 들어서 있는 걸 .. 태국 치앙마이 우아라이 로드에서 펼쳐진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 Saturday Walking Street Market~ 스트리트 마켓의 끝자락에 위치한 은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불교 사원 왓 스리 수판을 돌아보고 다시 거리로 나선 모습인데, 처음 이 거리로 들어섰을 때 매장 설치로 한창 분주했던 거리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상태다. 거리 중간의 신상 주변도 각종 상인들이 점령한 상태이고~ 거리의 인파도 부쩍 많아진 느낌이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여유를 부리고 있는 상인도 보이고~ 매장 뒤의 건물 회랑 아래에 줄지어 누워 있는 저 사람들은 뭐지~?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양인데 벌써부터 빈자리가 거의 보이질 않는다. 뭔가를 열심히 튀겨 내고 있는 상인도 보이고~ 작은 나무판에 이름 등을 적어주는 기념품상이다. 무엇이 관심을 끌었나요~? 알록달록 .. 제주를 담았다는 국수를 맛있게 먹고 가본 아름다운 쇠소깍~ 본격적인 쇠소깍 구경에 앞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간 음식점이다.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식당 안은 조용하기 이를 데 없다. 이곳의 메뉴를 살펴보니~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깔끔하고 맛있는 국수였다. 국수에 담겼다는 제주도 함께 먹고~~ㅎ 매장 한쪽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주 관련 상품들이다. 식사를 마치고 같은 건물 안에 자리한 카페로 향한다. 카페 모습이다. 밖으로는 해변 모습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밖으로 나선다. 해안가 도로에 놓인 벤치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해 보고~ 해변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도 .. 이전 1 2 3 4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