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윈더미어 호수의 Ambleside Pier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윈더미어 호수의 북단에 위치한 앰블사이드 선착장 모습이다. 선착장과 마주하고 있는 숙소와 음식점들 모습이고~ 선착장 앞의 여행객들 모습이다. 윈더미어 호수변을 운행하는 버스인 모양이다.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 모습도 보인다. 호수를 배경으로 남긴 기념사진이다. 작은 보트들을 위한 선착장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오락가락하는 비에 보트를 이용하는 여행객들 모습은 거의 보이질 않지만 가끔씩 작은 보트를 타고 온 여행객도 보인다. 보트 선착장 옆의 작은 아이스크림 상점이다.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주변 풍경을 감상한다. 강변의 백조가 아이에게 관심을 보인다. 우리도 만나 볼까~? 그런데 이 녀석~ 아.. 대포 주상절리대를 나서서 제주 서귀포시의 또 다른 명소 천제연 폭포로~ 대포 주상 절리대 위의 해안가에 마련된 아름다운 공원이다. 하늘 높이 올라간 야자수가 만들어 낸 풍경이 멋지다. 늘씬하게 뻗어 올라간 야자수 모습이다. 그런데 넌 왜 땅 위를 기고 있는 거니~? 좌우로 길게 잎을 드리운 야자수가 멋지다. 야자수의 형태도 다양하다. 커다란 잎사귀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이것은 꽃인가~? 공원의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다. 열매의 색깔이 사뭇 다르다. 종류가 다른 것인가~? 해안가 높이 솟은 소나무가 멋지다. 이젠 돌고래와도 작별을 해야겠다. 빨간 열매의 나무가 멋지다. 도로변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이 나무를 처음 보았을 때는 빨간 꽃이 피어 있는 줄로만 알았.. 상상력을 자극하는 비정형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달랏의 크레이지 하우스~ 랑비앙 산에서 내려와 달랏의 또 다른 명소 크레이지 하우스를 찾았다. 크레이지 하우스의 안내도를 보니 각 공간마다 자연을 상징하는 이름들이 붙여 있다. 항 응아 빌라라는 크레이지 하우스의 주 공간 모습이다. 개성 있는 각 건물들은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고~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외형을 갖추고 있는 건물 모습이다. 건물 사이를 이동하는 관람객들 모습도 보인다. 크레이지 하우스의 객실 모습인데, 숙박 시설도 갖추고 있는 이곳 객실은 투숙객이 없을 경우 이처럼 공개도 해준다고 한다. 건물 사이를 잇는 구름다리에 올라섰다. 주변 풍경도 내려다 보인다. 이 구간을 지날 때 약간의 두려움도 생겼다. 통로는 한 사람이 겨우 지.. 유럽 자동차 여행 D 2-2, 스트라스부르의 구시가지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로~ 전면을 온통 유리 커튼월로 감싼 스트라스부르 역 전면이다. 역사 앞 광장 반대편에는 호텔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곳에 우리가 머문 숙소도 있다. 역사 앞을 지나서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여행을 시작한다. 라인 강 서쪽 2km 떨어진 국제도시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는 알자스 최대 도시로 교육과 문화의 중심도시이다. 북프랑스에서 가장 동쪽 지역인 알자스 Alsace는 보스게스 Vosges 산맥과 라인강 사이에 위치하여 독일과 프랑스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강 양쪽을 사이에 두고 독특한 언어, 건축, 요리 등의 지역 특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알자스 어는 독일의 방언으로 이 지역에 접한 독일과 스위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란나 아키텍처 센터에서 본 다채로운 모습들~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선데이 마켓이 열리고 있는 랏차담는 로드 풍경이다. 랏차담는 로드 중간쯤에 위치한 란나 아키텍처 센터 Lanna Architecture Center 안으로 들어가 봤다. 치앙마이에 온 뒤로 세 번째 들어온 란나 아키텍처 센터다. 중심 도로 주변의 사원까지 온통 마켓으로 변신해 가고 있는 중이라 이곳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들어와 봤는데, 거리의 시장 풍경과는 사뭇 다른 모양새다. 작은 무대 뒤는 아름다운 오색 천으로 장식되어 있고, 무대 앞 공간에는 란나 스타일의 각종 건축물들의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놓은 패널들이 자리하고 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곳은 많은 젊은이들이 들어와 있었는데, 한쪽에서 화지와 .. 잠시 윈더미어 거리를 거닐어 보고 호수 지방 관광의 핵심, 호수를 찾아가 본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잠시 윈더미어 시가지를 거닐어 봤다. 좁은 도로변의 건물들이 고풍스럽기만 하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좁은 도로변의 윈더미어 모습들이다. 아름답게 치장한 상점들도 보이고 깔끔하게 단장한 다양한 숙소들도 눈에 띈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본 거리 풍경들이다. 이제 호수 구경을 가보자~ 그런데 얄궂게도 또 빗방울이 맺히네~~ㅠ 드디어 시야에 들어온 드넓은 호수~ 목적지에 도착하니 비가 약간 잦아든 느낌이다. 호숫가에 선 모습이다. 춥지 않아~? 견공도 산책을 나오셨구나~ 우리 왕꼬마도~~ㅎ .. 제주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대포 주상절리대를 구경하고~ 거친 파도를 마주하고 있는 대포 주상 절리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잘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서는 주상 절리대를 가까이에서 잘 살펴볼 수 있었다. 가까이에서 살펴본 주상 절리대 모습이다. 주상 절리는 화산 분출 후 용암 표면의 균등한 수축으로 수직 방향으로 생겨난 돌기둥을 뜻하는데, 해안가의 용암이 빠르게 식으면서 생긴 균열이 4~6 각형의 기둥을 형성하고, 그 균열로 비와 눈이 들어가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틈이 발생하고 떨어져 나가 대포동 주상 절리대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살펴본 주상 절리대 모습이다. 주상 절리대 주변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주상 절리대와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와 절리대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베트남 랑이앙산 Lang Biang Peak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경하고 다시 달랏 시내로~ 랑비앙 산 정상의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을 구경하며 기념사진을 남긴다. 컬러풀한 지프들도 세워 놓았네~ 이 여인이 들고 있는 건 뭐지~? 이곳에도 카페가 있네~ 모닥불 피우는 곳도 있고, 그네도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등장한 내 모델들~ 소담스러운 수국도 제법 많이 가꾸어 놓았다. 또다시 등장한 거대한 술병~ 이곳의 전통주인가~? 곳곳에 포토죤도 많이 만들어 놓았다. 잔뜩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조형물만 뎅그러니 남아 있다. 이젠 우리의 기념사진을 남길 차례다. 예쁜 꽃밭도 구경하고~ 멋진 기차 모습도 정면에서 담아봤다. .. 유럽 자동차 여행 D 2-1, 프랑스 랭스 Reims를 출발해서 스트라스부르로~ 트램이 줄기차게 오가는 드넓은 랭스의 중심도로 모습이다. 이 대로에서 이어지는 골목길을 따라가면 우리의 목적지 랭스 대성당 Cathedral Nortre-Dame Reims이 있다. 로마 시대의 오랜 유적과 함께 랭스 대성당의 측면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성당 정면으로 가보자~ 랭스 대성당 Cathedral Nortre-Dame Reims 성당 앞으로 자전거를 끌고 오는 노수녀님이 눈길을 끈다. 성당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이 성당도 워낙 그 규모가 큰 탓에 한참을 뒤로 물러선 뒤에서야 비로소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전면 파사드의 정교한 모습을 가까이 담아봤다. 샤갈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는 랭스 대성당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과 흡사 한 모습인.. 치앙마이 올드시티를 온통 시장으로 탈바꿈해 놓은 듯한 선데이 마켓~ 치앙마이 올드시티 중심을 가르는 랏차담는 로드 모습이다. 차량 통행이 통제된 거리는 온통 시장으로 탈바꿈을 하고 있는 중이다. 거리 음식은 극도로 회피하는 아내도 이런 생과일주스는 괜찮다며 큰 컵으로 가득 담아 든다. 거리의 상점은 사원 안까지 이어져 있고~ 타패 게이트에서 이곳으로 오는 동안에 거리의 상점들은 거의 그 모양새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사원 안까지 이어진 상점들 모습이다. 일요일만큼은 나이트 바자가 열리는 이곳 메인 로드 양옆으로 자리한 몇몇 사원들이 개방되어 마켓의 일부가 되는 것도 치앙마이만의 매력으로 꼽고 있다. 사원 옆 마사지 샵 풍경이다. 사원 안 상점들을 돌아보자~ 벌써부터 조리를 시작한 상점들도 많이 .. 잉글랜드 북부 호수 지방 Lake District 여행의 거점이 된 윈더미어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윈더미어 거리 풍경이다. 고풍스러운 거리 주변의 건물들이 이곳의 장구한 역사를 대변해 주는 듯하다. 유명 관광지답게 다채롭고 아름답게 꾸며 놓은 모습들이 보인다. 삼거리에 불쑥 얼굴을 내밀고 있는 건물~ 이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레스토랑 주변의 거리 풍경이다.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선다. 좁은 1층을 지나서 위층으로 오른다. 위층에서 내려다본 지층과 레스토랑 내부 모습이다. 뭘 먹지~? 각자 취향대로 주문하세요~~ 오랜 여정 끝에 마주한 달콤한 시간~ 이리 이렇게 모여 봐~~ㅎ 창가에 예쁜 꽃도 있네~ 힘들지 않았어~? 내게 제일 절.. 제주의 화산 분출 용암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절경, 대포 주상절리대를 찾아서~ 제주에서의 또 하루 해가 밝았다. 그런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멀리 보이는 산방산 주위로는 짙은 구름이 낮게 깔려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맑아진 듯한 하늘이 보인다. 호텔을 나설 즈음의 맑은 하늘이 오늘 여행을 축복해 주는 듯한 느낌을 안겨 준다. 호텔을 나선 도로 풍경이다. 어제의 여행에 이어 서귀포로 다시 가보자~ 남쪽으로 갈수록 다시 짙어지는 구름~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대포 주상절리 표지판이 시야에 들어온다. 도로 좌측에 모습을 드러낸 멋진 건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다. 연중 다양한 전시회 및 행사 공연 등이 펼쳐지는 이곳은 국내 유일의 리조트형 컨벤션 센터로 국제회의, 강연, 연회, 이벤트, 전시회, 공연 등이 펼쳐진다고 한다. .. 이전 1 2 3 4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