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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위 곳곳에 마련된 사찰 건물을 돌아보며 오산 정상까지 오른다. 사성암 종무소 쪽에서 올려다본 절벽 위의 나한전 모습이다. 나한전으로 오르는 돌계단 옆 거대한 나무도 노랗게 가을 옷으로 바꿔 입고 있다. 나한전으로 오르는 돌계단을 오르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돌계단에서 바라본 약사전 모습이다. 돌계단을 오르니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도 훤히 내려다 보인다. 돌계단 위에서 만난 사성암의 또 다른 사찰 건물~ 이 사찰 건물에 대한 안내판이다. 53불을 모셨다는 나한전 내부 모습이다. 나한전 옆의 또 다른 사찰 건물을 향해 본다. 지장전이란다. 지장전 내부 모습이다. 옆에서 바라본 지장전 모습이고~ 지장전 뒤쪽으로 이어지는 돌계단을 오르니~ 산왕전- 산신각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산신각 옆 거대한 바위 아래에 조그마한 굴 입구가 보이는데~ 도선굴이라고 안내되어 있다. 도선굴 ..
좁은 기찻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기차가 지나가는 매끌렁 기찻길 시장 Mae Klong Railway Market~ 기찻길 옆 상점들의 매대가 치워지자마자 곧바로 육중한 몸체를 드러내며 들어서는 거대한 기차~ 아슬아슬하게 상점들 앞을 스치듯 지나간다. 한 발만 앞으로 내디뎌도 곧장 부딪칠 것만 같이 무척 가깝게 우리 코 앞을 지나간다. 기차의 승객들도 선로 옆에 늘어선 관광객들도 모두 이 진귀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다. 기차가 지나가자마자 선로에 내려선 관광객들은 자신들의 모습과 함께 사라져 가는 기차 모습을 담기 시작한다. 인증샷을 찍기에 여념이 없는 관광객들 모습이다. 기차가 지나간 다음 잠시 숨을 고른 후 선로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으로 들어간다. 방콕을 출발해 수상시장을 돌아보는 사이 어느덧 점심때를 훌쩍 넘겨버린 탓이다. 식당에 걸려 있는 수상시장 모습을 담아놓은 사진이다. 아마도 성수기의 수상시..
클레오파트라의 무대이며 알렉산더 대왕의 땅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로~ 카이로에서 알렉산드리아로 가는 길목의 이집트 풍경들이다. 덴데라, 룩소르, 에드푸, 콤 옴보, 아스완을 거쳐 이집트 최남단의 누비아 사막에 있는 아부 심벨까지 여행거리가 자그마 치 1,000km에 이르는 먼 여행길이었다. 이제 남은 곳은 이집트 최북단의 지중해 연안에 있는 델타 지역의 몇몇 유적지인데, 그 델타 지역의 중심지랄 수 있는 알렉산드리아를 향해 가는 길이다. 톨게이트가 보이는 걸 보니 드디어 알렉산드라로 들어서는 모양이다. 나일 강은 카이로를 지나면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대평원을 이루며 지중해로 흘러 들어가는데, 이 일대가 예로부터 세계적인 곡창으로 이름난 나일 하류의 델타 지대이다. 하류는 지금까지 보아온 상류의 나일 곡창지대와는 지형, 기후, 풍토, 풍습이 아주 다르다. 델타 지대에도 파라..
구례 오산의 깎아지른 암벽을 활용하여 지은 사찰, 사성암~ 구례 시장을 나서서 구례의 또 다른 명소 사성암으로 향하는 길이다. 사성암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주차장에서 본 섬진강변 모습이다. 산 아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셔틀버스와 택시가 있어서 사상암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갈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 대답이 각양각색이다. 갈 수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 사성암으로 오르는 산길을 가다보면 알 수 있겠지~ 오르다가 통제가 되면 되돌아 나오면 되지 뭐~ 사성암에 마련된 주차장 모습이다. 아래 주차장에서 차량이 올라갈 수 있느냐의 물음에 대답이 애매했던 것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갔다. 넓지 않은 주차장에 차량이 몰리면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래야 대기 중이던 택시도 생계에 도움이 될 것이고~ㅎ 사성암에 대한 종합안내도가 있어서 ..
담넌싸두억 수상시장을 돌아보고 매끌렁 기찻길 시장 Mae Klong Railway Market으로~ 담넌싸두억 수상시장에서 계속 이어지는 수로를 따라 보트는 계속 미끄러지듯 흘러 들어간다. 수로 옆으로는 많은 상점들이 이어지고~ 같은 듯하면서도 서로 다른 상점의 상품들이 관광객들의 눈을 호사시켜 준다. 거의 모든 관광객들이 물품을 구매하는 것보다도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으로 만족하는 듯하다. 파라솔을 갖추고 손으로 노를 젓는 걸 보니 이 수상시장 내만 국한해서 돌아다니는 보트인가 보다. 상품 파는 것은 이미 체념한 듯한 아저씨도 있네~ㅎ 다양한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 구경하는 것도 이 시장을 구경하는 재미 중 하나다. 다양한 보트들도 구경거리고~ 기념품점의 많은 볼거리들이다. 굉음을 내며 좁은 수로를 벗어나려는 보트도 눈길을 끈다. 상점들이 줄지어 있는 수로를 벗어나자 눈에 익은 모습들이 들어온다. 이제..
아내와 단둘이 다시 떠나는 제주로의 봄 여행~ 지난 2022. 12. 08 ~ 12. 16까지 8박 9일의 일정 동안 제주 시내의 호텔과 오설록에 위치한 호텔을 거점으로 다녀본 우리 부부의 제주에서의 행적을 표시한 것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하자며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들을 여행하다 보니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포함한 서쪽 지역 을 집중적으로 여행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번 3월 15일 ~ 22일까지의 7박 8일 여행은 제주도의 동쪽 부분을 주로 여행할 계획이다. 지난 제주 여행 때 찍었던 사진들 중 몇 장을 발췌해 본 것이다. 대만 여행에서 돌아온 후 불과 이틀 만에 다시 떠나게 된 여행인데, 이렇게 급하게 일정이 잡힌 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 다. 당초 계획에는 2월에 대만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때마침 급증하게 된 중국의 코로나 소식에 ..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로 가는 길~ 카이로에서 우리가 묵었던 호텔이다. 전날 멤피스에 다녀온 후 늦게 호텔에 도착한 터라 호텔 외관도 제대로 보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게 뭔가~ 거대한 피라미드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다가와 있는 거다. 헐~~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먼 길을 떠날 투어 차량이 호텔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작지만 아담하게 꾸며 놓은 호텔 정원이다. 뒤늦게 피라미드가 지척에 있다는 사실을 안 아내도 깜짝 놀란다. 그래~ 거대한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지 않을 수 없지~~ 피라미드를 지척에 두고 우리의 투어 차량은 또다시 먼 길을 떠난다. 이집트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세 피라미드는 이집트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특별한 이벤트로 남겨 두고~ 카이로를 출발한 도로변 모습이다. 잠시 후에 도착한 고속도로 ..
시공을 초월한 듯한 구례 장터의 다채로운 모습들~ 구례 시장 주차장 옆의 보도처럼 보이는 곳까지 상품을 팔려고 나온 지역민들이 점령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 쪽으로 걸음을 옮겨 본다. 보도 위에 펼쳐져 있는 상품들의 대부분이 감이다. 감이 구례의 특산품 중 하나인 모양이다. "뻥 이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뻥튀기 모습이다. 그 옛날 시골 장터에서는 종종 볼 수 있었던 뻥튀기인데, 이제는 보기가 힘들뿐더러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이곳 구례 장터에서 그런 뻥튀기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뻥튀기 원료인 옥수수 알갱이다. 오랜만에 보게 된 뻥튀기 기계가 반갑다. 송순례 여사님 뻥튀기 !! 빛바랜 흑백 사진에서 오랜 연륜이 느껴진다. 뻥튀기를 뒤로 하고 가는 길 가에 놓인 고구마가 눈길을 끈다. 가늘고 적당한 크기의 고구마가 ..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모습들이 가득한 담넌싸두악 수상시장 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 담넌싸두악 수상시장이 가까워지자 우리 곁은 지나치는 보트들의 행렬이 빈번해진다. 이번 방콕 여행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수상시장이었고, 이곳을 여행하는 가장 편하고 좋은 방법 은 현지투어라고 생각해 검색에 들어갔는데, 대표적으로 검색되는 것이 이곳 수상시장과 매끌렁 기찻길 시장 투어 그리고 매끌렁 기찻길 시장 투어와 암파와 수상시장 투어였다. 그런데 유일하게 Klook에서는 이 세 곳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일일 투어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막상 예약을 하려고 자세히 살펴보니 분명 타이틀에는 세 곳을 모두 투어 하는 일일 상품으로 표기되어 있고 그 아래 의 내용들도 암파와 수상시장 투어 모습까지 게재되어 있는데, 상세 일정에서는 암파와 수상시장이 빠져 있고 그 일정이 빠 진..
아내와 함께 대만 일주 여행을 떠납니다~ 2023년 3월 5일 ~ 3월 12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아내와 함께 대만 일주 여행을 떠납니다. 2022년 12월 8일 ~ 15일까지 8일간의 방콕 여행 후 딱 3개월 만의 해외 여행인데~ 조금이라도 더 젊은 시절에 여행하기에 힘든 오지를 다녀 오자며 남미, 아프리카 등을 틈틈이 다녀온 후에, 그동안 등한시 했던 가까운 동남아 등을 다시 돌아보자고 했는데 코로나로 발목이 잡힌 3년 여의 세월이 덧없이 흘렀다. 코로나 시국의 초기에는 내 주변의 일들을 정리하고 돌아보는 시기로 정하고, 하나둘 그동안에 쌓였던 일들을 풀어나가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체념하고 살았는데, 좀처럼 진정 기미가 보이지가 않는 세월이 답답하기만 했다. 이렇게 내 젊음?의 마지막은 서서히 사라지는 것인가~? 여행 첫날 돌아보게 ..
화려한 불빛에 파묻힌 이집트 카이로의 밤거리 풍경~ 멤피스로의 여행을 마치고 들어선 카이로의 밤거리 모습이다. 도로의 차량들은 모두 불을 밝히고 거리의 상점도 화려하게 변신을 한 걸 보니 시간이 꽤 흘렀나 보다. 저녁 식사를 하러 들어간 레스토랑이다. 오랜만에 본 한식이 반갑기 그지없다. 여행 중에도 생일은 챙겨야지~? 식사를 마치고 잠시 둘러본 식당 주변 모습들이다. 호텔로 가는 중인데 각종 차량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낮에 보았던 카이로의 우중중한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온통 찬란함만 넘쳐 난다. 도로변의 상점도 무척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인데, 신시가지라서 그런가? 아님 화장발인가? 밤에 본 거리 모습은 세련된 서구의 한 도시 같은 모습이다. 거리의 상점 앞에 모여든 사람들조차도 세련되게 보인다. 차량들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가끔씩 낮에 보았던 카..
많은 관광객이 찾아드는 구례 쌍산재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경하고~ 잔디밭 가운데를 관통하는 좁은 길 끝에서 만나게 되는 작은 문~ 가정문이란다. 가정문을 지나 좁은 정원 길을 잠시 따라가니 번듯한 건물 한 채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의 택호인 쌍산재로 이름이 붙어진 서당채다. 쌍산재 현판이 달려 있는 대청마루 모습이다. 서당채 주변의 인파를 피해서 정원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정원의 한쪽에 자그마한 연못이 만들어져 있고, 연못 옆 나무 그늘 아래에는 쉬어갈 수 있는 돌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구례의 산수유 마을도 유명한데 산수유 꽃은 구경 못하고, 이곳에서 저물어 가는 가을 잎새 사이의 빨간 열매 몇 개만 구경하게 되는구나~ 잔디 정원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 경암당이다. 경암당 뒤쪽의 외부와 경계 짓고 있는 담장이 멋지다. 담장을 타고 오르던 담쟁이가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