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 7코스에서 만난 멋진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유유자적 걷던 올레길에서 의외의 공간을 마주하게 되는데~ 자연에 푹 파묻힌 듯한 조용한 카페다. 이곳에 카페도 있고, 펜션도 있나 보다. 카페 앞마당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카페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자~ 카페 건물 입구에서 보이는 풍경들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카페 뜰도 잘 가꾸어 놓았다. 카페 뜰의 여행객들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있다. 꽃나무들도 잘 가꾸어 놓았다. 예쁜 동백꽃도, 귀여운 냥이들 모습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커피가 참 좋았다. 곁들인 작은 케이크도 맛있고~ 실내의 작은 소품들도 꽤 정성을 기울인 듯싶다. 잠시 뜰을 거닐어 보는데~ 작은 폭포수 아래 .. 베트남 달랏 진흙 공원 Clay Tunnel의 다채로운 조형물들을 구경하고~ 진흙 공원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계속 이어간다. 공원을 잇는 길 주변에는 아름다운 꽃밭도 조성되어 있다. 나무 신의 머리도 만져보시겠다고~ㅎ 두 남녀의 거대한 두상~ 포토죤으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는 그냥 이쯤에서~ 나무로 멋진 하트를 만들어 놓았구나. 거대한 백조들도 하트를 만들어 내고~ 큐피드의 화살을 맞으시려고~? 이쪽에서 본 백조도 멋지구나. 원색의 아오자이 복장이 참으로 예쁘다. 어디서 오셨어요~? 한국이요. 이런~ 우리 일행이시지~? ㅋㅋ 저희가 두 분 사진을 찍어 드릴게요~ 다정한 모녀시다. 빨간 아오자이 차림의 분이 어머니시고, 노란 옷차림 분이 따님이.. 잉글랜드 뉴캐슬 어폰 타인 Newcastle-upon-Tyne의 거리를 구경하고~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이 있는 뉴캐슬 대성당 Newcastle Cathedral 앞을 지나서 계속 거리를 따라가 본다. 그런데 도로 옆 보도 위에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남아 있는 이 건조물을 뭐지~? The Band of Hope Union Memorial Fountain~ 성 니콜라스 광장에 있던 것을 없애고, 1901년에 이곳에 다시 건립했다는 식수대라고 기록되어 있다. 오래된 석조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거리 풍경이 아름답다. 거리 중앙에 높게 세워진 기념물, 그레이 기념비 Grey's Monument라고 한다. 뉴캐슬의 중앙에 세워져 있는 이 기념비는 1830년부터 1834년까지 영국 총리였던 2대 그레이 백작 찰스 그레이 (Charles Grey, 2대 그레이 백..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는 왓 치앙만 Wat Chiangman~ 왓 치앙만 뒤뜰에서 본 불탑과 불전 모습이다. 주 불전과 그 옆의 건물 모습이다. 불탑으로 오르는 계단을 장식하고 있는 나가상 모습이다. 15마리의 코끼리가 떠받치고 있는 왓 치앙만의 황금빛 체디 모습이다. 왓 치앙만은 멩라이 왕이 치앙마이를 건설하면서 함께 지은 사원으로 멩라이 왕은 이곳에 거주하면서 치앙마이를 건설했다고 하며, 사원을 건축한 후 이 불탑을 세웠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아름다운 경내에서 잠시 휴식을 가져 본다. 아름다운 란나 스타일의 건축물들을 구경하면서~ 정면에서 본 왓 치앙만 불전 모습이다. 또 다른 건물에 모셔진 불상들이다. 황금빛으로 아름답게 치장된 불전 안으로 들어가 본다. .. 외돌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제주 올레길 7코스를 거닐어 본다. 아름다운 외돌개와 그 주변 풍경이다. 외돌개 주변을 알려주는 안내표지판이다. 대장금 촬영지로 활용되어서 수많은 외국인이 찾고 있는 관광지라는데~ 잠시 대장금 기분을 내볼까~? 걸음을 옮길 때마다 따라오는 풍경들이 한결같이 아름답기만 하다. 언제 보아도 아름답기만 한 외돌개 모습이다. 외돌개를 손으로 잡아 보기도 하고~ 외돌개 너머로 보이는 문섬과 등대가 어우러진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외돌개와 해안 절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인 이 올레길 7코스는 올레길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인다고 하니, 천천히 올레길을 따라가 보기로 한다. 올레길에서 보이는 해안 절벽이 아름답다. 흐린 날씨의 지는 해 아래로 또 하나의 섬이.. 베트남 달랏의 투엠란 호수 옆에 자리한 진흙 공원 Clay Tunnel을 구경하고~ 보트를 타고 투엠란 호수를 건너와서 도착한 진흙 공원 입구다. 진흙 공원의 안내도를 살펴보고~ 진흙 공원 안으로 들어선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된 거대한 용~ 입에서 불을 내뿜는 게 아니라 물을 흘리고 있구나~ㅎ 계곡 안으로 들어서 보자~ 이 분이 이곳 설립자이신가~?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늑대~ 귀여운 오공이 형님~~ㅎ 불교의 가르침을 배운 덕분일까~? 안쪽으로 달랏의 명산도 보인다. 거인국인가~? 거대한 메뚜기가 금방이라도 덮칠 듯한 기세다. 작은 교회도 만들어 놓았네~ 비행기도 있고~ 거대한 오토바이가 멋지다~ 상점들도 있고, 호객하는 상인도 보인다... 잉글랜드 뉴캐슬 어폰 타인 Newcastle-upon-Tyne의 타인 강변에서 본 다채로운 모습들~ 뉴캐슬 어폰 타인 Newcastle-upon-Tyne, 타인 강의 2001년에 개통했다는 Gateshead Millennium Bridge다. 독특한 형태로 '윙크하는 눈 다리'라는 별칭까지 얻었다는 밀레니엄 브리지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딸네 가족사진도 남기고~ 손녀 에린이가 손바닥으로 다리를 받치고 있는 모습도 담아본다. 강 건너편의 아름답게 치장되어 있는 건물은 발틱 현대미술관 Baltic Centre for Contemporary Art이라고 한다. 윙크하는 눈 안에 들어온 라이브 음악 공연장이라는 The Glasshouse International Centre for Music의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우리가 걸어온 타인 강변의 산책로 모습이다. .. 왓 수안독을 나서서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는 왓 치앙만 Wat Chiangman으로~ 왓 수안독 후문 골목길에 위치한 The Barn Eatery And Design이라는 카페다. 치앙마이 대학 출신의 친구들이 실제 졸업 작품으로 출품하기 위해 힘을 합쳐 만들어낸 이 디자인 & 건축 카페는 치앙마이 대학 후문과 가깝고 님만해민처럼 동종 업장의 경쟁이 치열한 곳이 아니라는 이점이 작용해 주목받는 카페가 되었고,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태국 사람들의 SNS로 입소문을 타서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대다수라고 한다. 시원한 음료로 잠시 더위를 식혀 본다. 벽면에 기대어 있는 상패를 잠시 살펴봤다. 2014년이면 벌써 10여 년 전 일인데~ 드문드문 테이블에서 뭔가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이 보이고, 우리 부부에겐 별 다른 감흥을 안겨 주질 못한 곳이다. 그저 명성.. 아름다운 천지연 폭포를 뒤로 하고 제주의 또 다른 명소 외돌개로 가본다. 천지연 폭포가 만들어 낸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천지연 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 주변의 동백꽃인데, 빨간 동백꽃과 함께 하얀 꽃송이들도 많이 보인다. 하얀 동백꽃만 무리 지어 있는 모습도 보이고~ 계곡 옆의 석벽과 그와 어우러진 식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신들이 사는 곳이라고~? 신들을 보호하는 석벽이고~? 천지연 표지석과의 기념사진도 남겨 본다. 천지연 폭포 입구의 기념품점들 모습이다. 눈요기만으로 만족하고~ 제주를 대변하는 석물들도 비치되어 있다. 계곡에서 평화롭게 노닐고 있는 오리들과도 작별을 고한다. 뭐 하니~? 가을의 상징과도 같은 감나무에 감.. 베트남 달랏의 아름다운 호수 투엔람에서 보트를 타고 Clay Tunnel로 가는 길~ 다딴라 폭포를 나서서 투엠란 호수 Tuyen Lam Lake에 도착한 모습이다. 선착장 풍경들이다. 보트에 올라 호수를 가로지르는 모습이다. 이제 편안하게 호수 주변 풍경을 감상해 보자~ 호수 주변의 산속에는 크고 작은 건물들이 산재해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시설이 휴양객들을 위한 숙소들인 듯한데~ 이건 같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우리 일행이 탄 보트 모습이다. 반대편에서 오는 보트들 모습이다. 비록 날씨는 흐리지만 이 조차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제법 큰 건물을 짓고 있나 보다. 호텔인가~? 달랏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많다는 게 실감 나는 풍경이다. 저.. 잉글랜드 뉴캐슬 어폰 타인 Newcastle-upon-Tyne의 타인 강변을 걸어본다. 뉴캐슬 어폰 타인 Newcastle-upon-Tyne의 뉴캐슬 성 Newcastle Castle을 돌아보고, 이 도시의 젖줄과도 같은 타인 강을 향해서 걸음을 옮긴다. 오랜 세월을 거쳐온 골목을 지나 타인 강으로 향하는 길은 상당히 가파르게 이어진다. 좁은 골목을 거쳐 강변을 지나는 도로에 섰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건물 위를 지나는 다리였다. 하이 레벨 브리지라 불리는~ 강변을 따라서 펼쳐진 거리 모습인데,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건물 지붕 위로 사라지는 하이 레벨 브리지 모습이고~ 작은 다리 너머로 멋진 건물이 보이는데 힐튼 호텔이란다. 힐튼 호텔 쪽으로 이어지는 이 작은 다리는 스윙 브리지로 불리고~ 다리 난.. 란나 타이 왕조의 정원으로 쓰였던 곳이라는 치앙마이의 왓 수안독 Wat Suan Dok~ 치앙마이 남쪽에 위치한 왓 수안독 Wat Suan Dok 안으로 들어가 본다. 불전 안 모습이다. 이 사원은 1371년에 스리랑카 불교를 들여온 마하테라 쑤마나를 기리기 위한 사원으로, 불전은 1392년에 재건 됐고 내부의 불상은 약 500년 전의 것이라고 한다. 황금과 푸른빛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기둥들이 인상적이다. 불전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이다. 불전 안에 황금빛 불상을 일렬로 나열해 놓은 모습도 보인다. 왓 수안독의 불상은 초기 란나 양식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불상들이라고 한다. 불전 밖 뜰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 모습이 보인다. 뭐지~? 앞쪽으로 다가가보니 먹거리를 나눠주고 있다.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먹거리를 즐기고 있는 방문객들 .. 이전 1 2 3 4 5 6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