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선녀탕이 있는 제주 올레길 7코스의 황우지 해안을 돌아보고~ 해안으로 이어지는 올레길에서 보이는 세연교과 새섬 방면 풍경이다. 올레길의 소나무 숲길이 운치 있다. 기암절벽과 푸른 바다가 만들어낸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조금 눈을 들어 바라본 그곳에는 세연교와 문섬이 떠있고~ 잠시 안내판을 살펴본다. 주변의 명소들 이름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선녀탕으로 안내하는 표지판이다. 더욱 가깝게 다가온 세연교와 새섬 모습이다. 85 계단을 따라서 선녀탕으로 내려가 본다. 목욕을 마친 선녀님인가~? 잘 만들어진 천연 수영장이 멋지다. 주변은 온통 검은 현무암으로 가득하고~ 황우지 해안 열두 동굴도 가까이 보인다. 선녀탕을 둘러싸고 있는 기암절벽 모습도 담아본다. 선녀탕을 .. 콩 카페의 커피를 즐기고, 달랏 전체를 조망해 볼 수 있다는 랑비앙 산으로~ 콩 카페에 걸려 있는 사진이다. 테이블이나 의자, 장식용 소품들까지 오래전 모습을 연상케 하는 것들인데, 이런 것들이 이들에겐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들인 모양이다. 베트콩 군복 차림의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는데, 모두들 상당히 어려 보인다. 오래된 거리 사진과 예스러운 소품들~ 콩 카페의 대표적인 콘셉트인 모양이다. 드디어 제공된 커피~ 바나나인지 코코넛인지 연유 비슷한 것으로 맛을 순화시킨 커피가 이곳의 유명한 커피라고 해서 맛을 보았는데,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내겐 별로였다. 이후 몇 차례의 베트남 여행 시에도 콩 카페는 거의 찾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이곳의 커피가 무척 진하고 강해서 입맛에 잘 맞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진짜.. 잉글랜드 북부의 광활한 초원 지대를 지나서 도착한 호수 지방 관광의 거점이 되는 호반 도시 윈더미어~ 호수 지방으로 가는 길목의 잉글랜드 북부 초원 풍경들이다. 갑자기 초원이 끝나고 높고 낮은 구릉과 함께 독특한 풍경이 펼쳐진다. 아름답게 채색된 구릉 위의 저 하트 모형은 누가 만들어 놓았지~? 구릉 아래의 도로가 살짝 모습을 드러내는데 사실은 우리가 거쳐온 도로다. 호수 지방으로 가는데 왜 산으로 산으로만 올라가는 느낌이 들지~? 산으로 올라선 도로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이곳에도 마을이 형성돼 있다. 켄달과 윈더미어를 가리키는 표지판이 보인다. 켄달을 지나서 만나게 된 주유소다. 주유소 앞을 지나는 거리 모습이고~ 주유소에 딸린 휴게소 모습이다. 주유소에서 담아본 도로와 주변 풍경이다. .. 선데이 마켓 준비로 분주한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중심도로 랏차담는 로드~ 선데이 마켓을 준비하는 상인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랏차담는 로드 Rachadamnoen Rd 모습이다. 타패 게이트에서부터 왓 프라싱까지 이어지는 약 1km의 랏차담는 로드는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차량이 통제되며 태국 북부 최대 야시장으로 변신을 한다. 벌써부터 차량이 통제되기 시작한 거리에서는 각종 상인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치앙마이 관광 안내소도 보이고, 거리를 활보하는 관광객들 모습도 보인다. 올드시티의 한쪽 끝 타패 게이트에 도달한 모습이다. 게이트 밖으로 잠시 나가본다. 타패 게이트 밖 거리 풍경이다. 타패 게이트 안으로 들어서서 작은 카페를 찾았다. 조용하고 깔끔한 작은 카페다.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 외돌개를 거쳐 가는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아름다운 풍경들~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아름다운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외돌개 쪽으로 돌아가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나무 데크길을 잘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 아름다운 풍경들이 종종 걸음을 멈추게 하고~ 잘 쌓아놓은 돌담 뒤로는 동백숲이 이어져 있다. 울창한 소나무가 운치를 더해 주고~ 빨간 단풍도 예쁘다. 싱그러운 소나무 숲과 어우러진 절벽도 아름답고~ 또다시 터널 숲을 지나니, 확 트인 공간이 가슴을 후련하게 해 준다. 다시 마주하게 된 외돌개~ 언제,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답기만 한 풍경이다. 방향을 달리해서 바라보는 외돌개 뒤에는 범섬이 가까이 다가와 있다. 산책로의 활엽수들도 아름답.. 베트남 달랏 시내에서의 맛있는 식사와 콩 카페의 커피를 맛 보고~ 투엠란 호수변의 진흙 공원 구경을 마치고 돌아온 달랏 시가지 모습이다. 이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우리가 들어간 식당 내 모습이다. 그리고 우리 앞에 놓이는 음식들~ 각종 야채와 함께 고기가 구워지고~ 야채로 된 국도 나왔다. 라이스페이퍼로 말아진 음식도 있고~ 이건 계란말이인가~? 석쇠에서 구워진 고기와 함께 느끼함을 잡아줄 모닝글로리도 나왔다. 달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안에 돼지고기도 있네~ 이건 생선 같은데~? 입맛에 익숙한 음식들이 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다. 식사를 마치고 살펴본 골목 풍경이다. 식당의 작은 연못에서 노니는 관상어들도 구경한다. 정원의 꽃들도 구경.. 뉴캐슬을 나서서 호수 지방 Lake District로 가는 길목의 잉글랜드 북부 풍경~ 뉴캐슬로 들어서는 도시 입구에 세워져 있는 거대한 조형물이다. 거대한 조형물을 뒤로하고 레이크 디스트릭트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흐린 날씨의 잔뜩 찌푸린 회색 하늘과 싱그럽게 펼쳐진 녹색 초원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푸른 초원 위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드문드문 서있는 나무들도 멋진 풍경에 일조를 하고~ 차창을 스치는 잉글랜드 북부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간간이 보이는 건물에는 많은 차량들이 모여 있다.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유채 꽃밭도 차창을 스친다. 그동안의 잉글랜드 여행은 런던을 위주로 한 주변의 옥스퍼드, 코츠월드 지역 등이 전부다. 런던에서 아버딘까지의 거리가 상.. 치앙마이 올드시티 안의 유명한 국수점인 블루 누들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왓 치앙만을 나서서 타패 게이트 쪽으로 향하는 길이다. 타패 게이트로 가는 길목에서 보이는 사원 모습이다. 이 사원은 반캉왓 부근에 있는 동굴 사원인 왓 우몽과 같은 이름의 700년 된 사원이다. 왓 우몽 마하테라찬 Wat Umong Mahaterachan이라는 이 사원은 13세기말에 지어졌으며, 고대 도시 치앙마이의 아주 오래된 원래의 탑을 간직하고 있다. 왓 우몽 마하테라찬 사원의 오래된 벽돌로 쌓은 탑이다. 사원을 자세히 돌아보는 것은 생략하고, 타패 게이트 쪽으로 계속 걸음을 이어간다. 타패 게이트로 가면서 본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다채로운 풍경들이다. 드디어 도착한 이곳~ 타패 게이트 인근의 유명한 국수 전문점 블루..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 7코스에서 만난 멋진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유유자적 걷던 올레길에서 의외의 공간을 마주하게 되는데~ 자연에 푹 파묻힌 듯한 조용한 카페다. 이곳에 카페도 있고, 펜션도 있나 보다. 카페 앞마당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카페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자~ 카페 건물 입구에서 보이는 풍경들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카페 뜰도 잘 가꾸어 놓았다. 카페 뜰의 여행객들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있다. 꽃나무들도 잘 가꾸어 놓았다. 예쁜 동백꽃도, 귀여운 냥이들 모습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커피가 참 좋았다. 곁들인 작은 케이크도 맛있고~ 실내의 작은 소품들도 꽤 정성을 기울인 듯싶다. 잠시 뜰을 거닐어 보는데~ 작은 폭포수 아래 .. 베트남 달랏 진흙 공원 Clay Tunnel의 다채로운 조형물들을 구경하고~ 진흙 공원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계속 이어간다. 공원을 잇는 길 주변에는 아름다운 꽃밭도 조성되어 있다. 나무 신의 머리도 만져보시겠다고~ㅎ 두 남녀의 거대한 두상~ 포토죤으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는 그냥 이쯤에서~ 나무로 멋진 하트를 만들어 놓았구나. 거대한 백조들도 하트를 만들어 내고~ 큐피드의 화살을 맞으시려고~? 이쪽에서 본 백조도 멋지구나. 원색의 아오자이 복장이 참으로 예쁘다. 어디서 오셨어요~? 한국이요. 이런~ 우리 일행이시지~? ㅋㅋ 저희가 두 분 사진을 찍어 드릴게요~ 다정한 모녀시다. 빨간 아오자이 차림의 분이 어머니시고, 노란 옷차림 분이 따님이.. 잉글랜드 뉴캐슬 어폰 타인 Newcastle-upon-Tyne의 거리를 구경하고~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이 있는 뉴캐슬 대성당 Newcastle Cathedral 앞을 지나서 계속 거리를 따라가 본다. 그런데 도로 옆 보도 위에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남아 있는 이 건조물을 뭐지~? The Band of Hope Union Memorial Fountain~ 성 니콜라스 광장에 있던 것을 없애고, 1901년에 이곳에 다시 건립했다는 식수대라고 기록되어 있다. 오래된 석조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거리 풍경이 아름답다. 거리 중앙에 높게 세워진 기념물, 그레이 기념비 Grey's Monument라고 한다. 뉴캐슬의 중앙에 세워져 있는 이 기념비는 1830년부터 1834년까지 영국 총리였던 2대 그레이 백작 찰스 그레이 (Charles Grey, 2대 그레이 백..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는 왓 치앙만 Wat Chiangman~ 왓 치앙만 뒤뜰에서 본 불탑과 불전 모습이다. 주 불전과 그 옆의 건물 모습이다. 불탑으로 오르는 계단을 장식하고 있는 나가상 모습이다. 15마리의 코끼리가 떠받치고 있는 왓 치앙만의 황금빛 체디 모습이다. 왓 치앙만은 멩라이 왕이 치앙마이를 건설하면서 함께 지은 사원으로 멩라이 왕은 이곳에 거주하면서 치앙마이를 건설했다고 하며, 사원을 건축한 후 이 불탑을 세웠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아름다운 경내에서 잠시 휴식을 가져 본다. 아름다운 란나 스타일의 건축물들을 구경하면서~ 정면에서 본 왓 치앙만 불전 모습이다. 또 다른 건물에 모셔진 불상들이다. 황금빛으로 아름답게 치장된 불전 안으로 들어가 본다. .. 이전 1 2 3 4 5 6 7 8 ··· 3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