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코틀랜드 엘긴 북쪽의 작은 바닷가 마을 로시머스 Lossiemouth에서 아버딘으로~ 엘긴 북쪽의 작은 바닷가 마을 로시머스 Lossiemouth의 상점에서 산 젤라토인데, 맛이 좋았다. 다양한 빵과 사탕류도 팔고 있었다. 이제 다시 길을 떠나 볼까요~? 이곳도 나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젤라토 가게라고 한다. 너는 주인을 잘 만나 호강하는구나~~ㅎ 상점들이 이어져 있는 도로 위쪽의 언덕길로 들어섰다. 언덕 위의 이 도로에서는 로시머스 Lossiemouth의 시가지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본 로시머스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언덕 위 도로에서 시가지로 접어드는 도로변 풍경이다. 이번 여행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만 남았다. 로시머스에서 아버딘으로 가는 길목에서 .. 베트남 달랏의 죽림 선원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로빈 힐로~ 달랏의 호텔에서 맞이한 아침이다. 식사부터 하기 위해 찾은 호텔 식당 모습이다. 각종 음식들이 깔끔하게 잘 차려져 있다. 외부 발코니에 마련된 식탁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들의 첫 디시들 모습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룸으로 향하면서 본 호텔 내 모습들이다. 리셉션과 로비 모습을 담아봤다. 호텔 라운지 모습이다. 우리가 머문 룸 모습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룸이 마음에 들었다. 호텔 입구 모습이다. 호텔 입구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들이다. 이게 베트남 국화라고 했던가~? 오늘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는 모.. 아버딘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러본 엘긴 인근의 작은 바닷가 마을 로시머스 Lossiemouth의 아름다운 풍경~ 케언곰스 국립공원의 애비모어 Aviemore를 출발한 후, 거의 한 시간 만에 도착한 엘긴이다. 엘긴을 지나는데 도로 옆의 거대한 고목 등걸이 눈길을 끈다. 얼마나 연세가 드셨을까~? 애비모어에서 엘긴으로 오는 동안의 우리 여정이다. 스카이섬으로 들어갈 때는 인버네스와 네스호를 거쳐 갔었는데, 스카이섬에서 돌아올 때는 네스호와 케엄곰스 국립공원 사이를 통과하는 도로를 따라 이곳에 도착한 것이다. 엘긴을 통과하면서 본 모습인데, Elgin Museum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이 작은 도시에도 박물관이 있는 건가~? 엘긴 외곽도로를 지나면서 본 모습이다. 엘긴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가면서 본 풍경이다. 잠시 후에 도로변에 가지런히 늘어선 주택들이 보이는데.. 태국 치앙마이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의 푸드 센터에서 다양한 음식을 구경하고~ 치앙마이 올드 시티 밖 남쪽에 위치한 우아라이 로드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의 중앙 쯤에 위치한 푸드 코너 모습이다. 이곳은 우아라이 로드 옆 건물 사이에 위치한 빈 공터에 각종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각종 음식을 파는 매대 중앙에 시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낮은 의자가 썩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음식을 거저 줘도 불편해서 먹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도 있는데, 너무 호의호식하고 편하게 살아온 탓일까~ 급격히 삶이 좋아지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는 자부심이 가져온 자만심으로 가득한 오만한 심보는 아닐는지~ 서양인이 앉아 있는 이 테이블은 조금은 나아 보이는데 그나마도 손에 꼽을 정도다. 불편함은 아랑곳하지 않.. 에메랄드빛 물색과 골짜기 주변의 푸른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제주의 쇠소깍~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쇠소깍 주변의 건물들이다. 이곳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도 하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쇠소깍 구경에 나선다. 벌써 쇠소깍의 푸른 물 위에는 많은 보트들이 띄워져 있다. 이렇듯 쇠소깍의 맑은 물 위에서 보트를 타며 즐길 수도 있지만, 우리는 산책로를 걸으며 쇠소깍을 살펴보기로 했다.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암벽 위에서는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는데, 이 또한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하고 있다. 산책로 곳곳에는 작은 전망대들도 만들어져 있고~ 모터보트를 탄 이는 이곳 뱃놀이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듯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보트들의 모습도 참으로 멋지게 다가온다. .. 각종 먹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베트남 달랏의 야시장을 구경하고~ 달랏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숯불 위에서 바삭하게 구워내는 이 음식~ 일명 달랏 피자라고 들은 바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이 정도는 먹어줘야지~~ㅎ 바삭하고 맛이 괜찮았다. 바로 옆 매대에는 각종 꼬치가 수북이 쌓여있다. 보기에는 그럴듯했지만 선뜩 사 먹기는 망설여진다. 이미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온 터이니 더더욱~ 노점 뒤의 좌석은 이미 많은 현지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음식 사 먹는 것은 차치하고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다. 과일의 황제라는 두리안도 팔고 있네~ 각종 먹거리를 팔고 있는 상점들 반대편에는 의류 등을 파는 상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이곳은 꽤나 인기 있는 음식점인가 보다. 빼곡히 손님들이 들어서 있는 걸 .. 태국 치앙마이 우아라이 로드에서 펼쳐진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 Saturday Walking Street Market~ 스트리트 마켓의 끝자락에 위치한 은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불교 사원 왓 스리 수판을 돌아보고 다시 거리로 나선 모습인데, 처음 이 거리로 들어섰을 때 매장 설치로 한창 분주했던 거리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상태다. 거리 중간의 신상 주변도 각종 상인들이 점령한 상태이고~ 거리의 인파도 부쩍 많아진 느낌이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여유를 부리고 있는 상인도 보이고~ 매장 뒤의 건물 회랑 아래에 줄지어 누워 있는 저 사람들은 뭐지~?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양인데 벌써부터 빈자리가 거의 보이질 않는다. 뭔가를 열심히 튀겨 내고 있는 상인도 보이고~ 작은 나무판에 이름 등을 적어주는 기념품상이다. 무엇이 관심을 끌었나요~? 알록달록 .. 제주를 담았다는 국수를 맛있게 먹고 가본 아름다운 쇠소깍~ 본격적인 쇠소깍 구경에 앞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간 음식점이다.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식당 안은 조용하기 이를 데 없다. 이곳의 메뉴를 살펴보니~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깔끔하고 맛있는 국수였다. 국수에 담겼다는 제주도 함께 먹고~~ㅎ 매장 한쪽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주 관련 상품들이다. 식사를 마치고 같은 건물 안에 자리한 카페로 향한다. 카페 모습이다. 밖으로는 해변 모습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밖으로 나선다. 해안가 도로에 놓인 벤치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해 보고~ 해변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도 .. 베트남 달랏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달랏 기차역을 돌아보고~ 달랏 기차역에 전시되어 있는 오래된 기차 모습이다. 달랏 기차역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호찌민 근처 휴양지로 달랏을 개발하면서 건설한 역이라고 한다. 프랑스 노르망디의 트루빌 & 도빌 역을 쏙 빼닮았다는 이곳은 1938년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었고, 아르데코 건축 양식과 베트남 소수 민족의 공동체 건물의 특징인 삼단 지붕과 결합된 독특한 양식을 볼 수 있고, 예전에 운행하던 기차가 세월의 흔적을 뽐내며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철도가 파괴되어 이후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1975년 문화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1990년에 보수 공사를 거쳐 지금은 관광 열차가 운행된다고 한다. 옛 모습을 간직한 열차를 타고 우리가 조금 전에 다녀온 린푸억 ..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여행을 마치고 애비모어 Aviemore에서 아버딘으로 돌아가는 길~ 케언곰스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작은 산골 마을 애비모어 Aviemore의 거리 풍경이다. 이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길 떠날 준비를 한다. 우리가 식사를 한 레스토랑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호텔 모습이다. 이곳은 레스토랑 바로 옆의 애비모어 역이고~ 거리를 가득 메우며 들어오고 있는 버스 모습이다. 이곳에 이렇듯 대형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여겨졌다. 고작 왕복 2차선의 도로가 전부인 듯한 이 작은 산골 마을에서~ 주변 마을을 연계해 주는 버스들인 모양이다. 작은 산골 마을 애비모어를 관통하는 중앙 도로에서 본 거리 모습들이다. 포트 윌리엄에서 들어오는 방향의 도로 뒤편으로 케언곰스 국립공원의 거대한 봉우리가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 치앙마이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 끝자락에서 만난 은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불교사원 왓 스리 수판을 구경하고~ 토요 워킹 스트리트 마켓이 서는 우아라이 로드를 따라가서 만나게 된 독특한 사원이다. 이곳에는 황금빛으로 치장한 위한이 있고 좀 더 안쪽에 은빛으로 장식한 위한이 한 채 더 있는데, 다른 사원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장식의 은빛 불전에 더 관심이 끌렸다. 불전 앞에서 기도를 드리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보인다. 입구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안쪽에는 황금빛 불상이 안치되어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자~ 불상 주변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각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이곳을 거쳐간 고승들 모습인 듯하고~ 불전에서 바라본 입구 모습이다. 이 불전도 여성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곳이다. 불전을 나설 때 아내가 찍어준 폰 사진이다. .. 용암이 흐르다 굳어져 만들어진 아름다운 골짜기 쇠소깍으로 가는 길~ 오설록 티 뮤지엄을 돌아보고 찾아간 식당이다. 오늘은 제주의 유명한 오겹살을 저녁 메뉴로 택했는데~ 식당 앞 주차장 옆에서 작은 다방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식사 후에 이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면 되겠구나~ 우리가 들어선 식당 내 모습이다. 우리가 주문한 오겹살이 불판 위에 올려진 모습이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메뉴는 비교적 간결하다. 전문점답게~ 불판 위의 삼겹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며, 식욕을 돋우는 구수한 냄새를 풍긴다. 곁들여 내어 준 강된장에 찍어 먹는 맛이 별미처럼 느껴진다. 비교적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보니 제주의 맛집 중 하나인가 보다.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 옆의 작은.. 이전 1 2 3 4 5 6 7 8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