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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만들어 놓은 카페에서 베트남 달랏의 야경을 즐기고~ 달랏의 한식당에서 저녁 식사와 여흥을 즐기고 찾아간 카페다. 달랏의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이 카페 외부에 매우 독특하게 만들어 놓은 계단이 있다.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는~ 조심하세요~! 위태로워 보이지만 조심해서 기념사진은 남긴다. 천국으로 가는 계단 외에도 다양한 포토죤을 만들어 놓았다. 달랏 시내에서 10분 남짓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비닐하우스가 내려다보이는 카페로 야경이 무척 아름답다고 했지만, 기대치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주지는 못했다. 대신 다양하게 만들어 놓은 포토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만족한다. 성탄절이 가까웠던 시기라서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어 놓았다. 카페 실내 ..
유럽 자동차 여행 D 3-1,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아름다운 소도시 여행~ 유럽 자동차 여행 셋째 날 일정 : 2025년 6월 6일 금요일 스트라스부르에서 리케위르 Riquewire로 이동 : 73.8km, 59분콜마르 Residence Les Rives de la Fecht 호텔 : 15.5km, 25분콜마르 Colmar : 호텔에서 6.4km, 11분Equisheim : 호텔에서 7.3km, 11분 알자스 지방의 주도는 스트라스부르이다. 서쪽으로는 모젤·뫼르트에모젤·보주 주와 경계를 이루며, 남서쪽에는 벨포르 지구, 남쪽에는 스위스, 동쪽과 동북쪽에는 독일이 있다.이곳에서는 작은 규모의 여러 농장에서 포도가 대량 재배되는데, 콜마르는 중요한 포도재배 중심지로 보주 산맥 주위에 있는 구릉지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산업용 작물인 사탕수수·홉·담배 등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고..
선데이 마켓의 끝에서 만난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왓 프라싱의 야경~ 치앙마이의 중심도로인 타패 게이트부터 왓 프라싱까지 이어지는 선데이 마켓 광경이다. 이 분은 시계 수리공이신가~? 도로변의 관광 안내소 모습이다. 선데이 마켓 끝부분에서 만난 도로~ 도로 건너편으로 화려한 사원 모습이 보이는데, 왓 프라싱이다. 사원 안으로 들어가 보자. 입구에서 본 왓 프라싱 불전 모습이다. 이전에 낮에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어서 불전 안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생략하고, 화려한 야경만 구경하기로 한다. 조명에 빛나는 황금빛 탑이 아름답기만 하다. 뒤쪽에서 본 왓 프라싱의 불전 모습이다. 경내에 매달려 있는 온갖 연등들이 불빛을 받아 더욱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
잉글랜드 북부 윈더미어 호수 위쪽의 작은 산골마을 Ambleside에서 본 폭포~ 앰블사이드 시가지를 벗어나 폭포를 찾아가는 길이다. 길가의 나무들과 경계석을 온통 푸른 이끼가 감싸고 있다. 잉글랜드의 습하고 궂은 날씨가 이곳에도 예외 없이 적용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개울 건너 건물들 모습이다. 우리가 오르고 있는 길 주변에도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잘 가꾸어진 주택 단지도 들어서 있다. 개울 옆의 건물 중에는 카페도 들어서 있다고 한다. 열심히 따라오고 있는 울 꼬맹이들~ 작지만 세찬 물이 흐르고 있는 개울 풍경이다. 설마 이게 우리의 목적지는 아니겠지~? 기분 좋아~? 자연 그대로의 거친 모습과 인간의 건물들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힘차게 앞서 ..
제주 천제연 제3 폭포까지 가본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천제루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멀리 천제연 제2 폭포까지 보여서 가까이 담아봤다. 천제루를 내려와서, 이제 천제연 제3 폭포를 찾아가 보자~ 다시 선임교에 오른다. 선임교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정표를 따라서 제3 폭포로~ 그러데 이건 뭔가~? 천제연 폭포에서부터 성천봉까지 이어진 2km에 이르는 농업용 수로란다. 기념비도 새겨 놓았다. 잘 만들어 놓은 데크길과 관개수로가 나란히 이어져 있다. 이정표도 잘 만들어 놓았다. 울창한 산림 사이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아름답다. 잠시 안내문도 살펴보고, 계속 산책을 이어간다. 사찰의..
베트남 달랏의 크레이지 하우스를 돌아보고 가진 흥겨운 저녁 시간~ 크레이지 하우스의 마지막 공간을 돌아봤다. 크레이지 하우스를 설계하고 건축한 당 비엣 응아 Dang Viet Nga에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벽면에 전시해 놓은 크레이지 하우스의 설계도도 많이 보인다. 소련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는 당 비엣 응아의 학업과 관련된 사진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매스컴에 나온 내용들도 전시돼 있고~ 자료들을 보여주는 이 공간도 독특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진들도 걸려 있는데, 예쁘네~~ 크레이지 하우스를 나서면서 본 모습들이다. 크레이지 하우스를 나서서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 모습이다. 꽤 넓은 홀에 식탁이 마련..
유럽 자동차 여행 D 2-4, 활기 넘치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거리의 다채로운 풍경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 Notre-Dame de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의 이 고딕 성당은 1176년에 착공되었으며, 서쪽 정면은 1284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1439년에 완성된 성당은 웅장함으로 무장한 것처럼 보였지만 첨탑은 완공되지 못했다고 하고, 복구와 성당을 재건하기 위한 투쟁의 시간 뒤로 신교 통치하에 넘어가 1681년까지 성당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정면 위로 솟아오른 나선형 계단은 66m 높이의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첨탑에서 보면 76m이고 계단은 330개라고 한다. 레이스로 장식된 파사드가 시선을 조금씩 들어 올려 공중 부벽, 비스듬한 가고일, 142m 높이의 파사드까지 볼 수 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관광객이 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선데이 마켓~ 1km 이상 이어지는 치앙마이 중심도로를 가득 메운 각종 상점과 상품들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뭐 하시는 건가요~? 앳 띤 소녀가 거리의 악사로 나와 있다. 잘 익은 망고~ 이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ㅎ 현란한 색감의 의류~ 가볍고 시원스러운 모습이 거리의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튀김 종류도 다양하고~ 병에 담긴 각종 향수 종류도 실로 다양하다. 비누도 남국의 다양한 특징을 담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해 있다. 거리에 들어선 마사지 샵~ 앞자리는 꽉 차 있네~~ 보기만 해도 상큼한 기분을 들게 하는 열대 과일~ 정말 없는 것 빼고는 모두 있는 형국이다. ..
잉글랜드 윈더미어 호수 위쪽의 작은 산골마을 Ambleside의 아름다운 풍경~ 앰블사이드 선착장을 나서서 윈더미어 호수 위쪽의 작은 산골마을 앰블사이드에 들어선 모습이다. 좁은 도로 아래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주차장에 세워 놓은 안내표지판으로 앰블사이드의 대략적인 도로 모습을 숙지한다. 주차장에서 도로 위로 올라선 모습이다. 이곳에 작고 예쁜 폭포가 있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줄지어 가고 있는 곳에 폭포가 있지 않을까~? 폭포를 찾아가는 길이다. 길가에 핀 꽃들이 아름답다. 이곳에도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네~ 갈래길이 나서는데 어디로 가야 하지~? 아래쪽에서 잠시 기다릴래~? 내가 먼저 앞쪽을 살펴보고 올 테니~~ 여행 중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 구글 지도다. 그리고 구글..
제주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천제연 폭포와 선임교를 돌아보고~ 천제연 폭포를 찾아가는 계곡 모습이다. 탐방로의 기묘한 형상의 나무들이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울창한 나무들에 가려진 폭포가 궁금증을 더해 준다. 폭포수 아래의 푸른 물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울창한 나무들에 가려져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폭포~ 좀 더 내려가 볼까~? 더욱 울창해진 숲길~ 얼마를 더 내려가야 할까~? 탐방로도 잘 만들어 놓았다. 이곳이 제2 폭포와 제3 폭포의 갈림길인 모양이다. 제2 폭포 쪽으로 내려가 본다. 드디어 완벽하게 시야에 들어온 제2 폭포~ 아름다운 천제연 제2 폭포 모습이다. 다시 담아본 아름다운 천제연 폭포 풍경이다. 천제연 天帝淵은 하느님의 못이..
동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움으로 가득찬 베트남 달랏의 크레이지 하우스~ 끝도 없이 이어질 것만 같은 크레이지 하우스의 구름다리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달라지는 주변 풍경 때문에 계속 따라갈 수밖에 없다. 저 구름다리는 또 어디로 연결될까~? 잠시 숨을 돌리고 기념사진 한 장 남기자~ 위태롭게 보이는 구름다리도 보인다. 기분이 좋으세요~? 어느덧 석양이 깃드는 모양인데, 우리의 탐험은 계속된다. 구름다리 아래의 이곳은~? 천사도 있고, 화려한 차림의 도인도 인사를 건네온다. 안녕~? 뭐 하는 거니~? 기기묘묘한 형상의 나무도 널려 있다. 그 사이를 연결하는 나무 구름다리도 있고~ 용왕님의 아드님인가~? 구름 속 황룡의 위용이 실로 ..
유럽 자동차 여행 D 2-3, 스트라스부르의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일 ill 강이 감아도는 쁘띠 프랑스는 스트라스부르의 구시가지를 지칭하는 곳으로, 운하에 둘러싸인 도시 풍경과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스트라스부르의 대표적인 명소다. 북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인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는 1681년까지 독립을 고수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지역은 1648년 프랑스에 속하게 되었다고 한다.20년 정도의 프랑스 통치하에서도 라인 강 서안과 알자스에 대해 독일도 항상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1871년 보불 전쟁부터 1차 세계대전과 1940~1944년까지 2번이나 합병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운하를 벗어난 거리 안쪽으로 걸음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