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블사이드 시가지를 벗어나 폭포를 찾아가는 길이다.



길가의 나무들과 경계석을 온통 푸른 이끼가 감싸고 있다.
잉글랜드의 습하고 궂은 날씨가 이곳에도 예외 없이 적용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개울 건너 건물들 모습이다.
우리가 오르고 있는 길 주변에도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잘 가꾸어진 주택 단지도 들어서 있다.
개울 옆의 건물 중에는 카페도 들어서 있다고 한다.


열심히 따라오고 있는 울 꼬맹이들~
작지만 세찬 물이 흐르고 있는 개울 풍경이다.


설마 이게 우리의 목적지는 아니겠지~?



기분 좋아~?


자연 그대로의 거친 모습과 인간의 건물들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힘차게 앞서 가는 우리 손녀~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 대견하고 감사하기만 하다.
문득 만 3살이 되었을 때 우리와의 뉴욕, 워싱턴, 보스턴 여행을 했을 때가 떠오른다.
아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칭얼대거나 어리광을 부리지 않고 잘 따라다녔지~
얼마나 감사했던지~


손녀의 등 뒤에서 나타난 폭포~
이곳이 우리의 목적지인 Stock Ghyll Force인 모양이다.


폭포 위쪽으로 조금 더 오르니 작은 개울을 건너 반대편으로 향하는 다리가 나타난다.
여기까지~
이제 그만 내려가기로 한다.


폭포 바로 위쪽 모습이다.


폭포에서 내려오는 길에 담아본 풍경들이다.


수선화도 피어 있네~


뿌리째 뽑혀 있는 나무가 이곳의 가혹한 환경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산책로 주변의 돌들은 온통 이끼로 뒤덮여 있다.
나무 등걸까지 이끼가 타고 오른 모습도 많이 보인다.


개울 건너에는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담은 풍경들이다.




이곳의 풍경들이 내가 구글 지도에서 봤던 풍경들과 많이 닮아 있다.


계곡 한쪽에 자리한 주택가도 지나고~
뭘 보고 있는 거니~?


공연 안내 포스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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