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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동차 여행/프랑스

유럽 자동차 여행 D 2-4, 활기 넘치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거리의 다채로운 풍경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 Notre-Dame de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의 이 고딕 성당은 1176년에 착공되었으며, 서쪽 정면은 1284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1439년에 완성된 성당은 웅장함으로 무장한 것처럼 보였지만 첨탑은 완공되지 못했다고 하고, 복구와 성당을 재건하기 위한 투쟁의 시간 뒤로 신교 통치하에 넘어가 1681년까지 성당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정면 위로 솟아오른 나선형 계단은 66m 높이의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첨탑에서 보면 76m이고 계단은 330개라고 한다. 레이스로 장식된 파사드가 시선을 조금씩 들어 올려 공중 부벽, 비스듬한 가고일, 142m 높이의 파사드까지 볼 수 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많이 비교되는데, 프랑스 파리는 예부터 프랑스의 중심이기 때문에 다른 도시들이 파리와 비교되는 건축물이 지어지는 것을 경계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높이 142m의 웅장한 규모와 입구를 장식하는 크고 작은 조각상을 자랑하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두고 프랑스의 유명 시인, 소설가인 빅토르 위고 Victor Hugo는 '거대함과 섬세함의 결정체'라고 말했다고 한다.

 

 

 

 

 

 

 

대성당 주변의 어느 공간에서도 대성당 전체를 한 컷에 담기는 불가능할 정도로 그 규모는 실로 대단하다.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대성당 외벽은 섬세한 경이로움 그 자체고~

 

이전 방문 시에는 밤늦게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해서 야경으로 감상했고, 이번에는 쁘띠 프랑스를 구경하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해서 간발의 차이로 그만 내부 입장 시간을 놓치고 말았다.

 

대신 경이로운 형태의 외벽을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대성당 앞 광장 모습이다.

 

 

 

 

 

 

 

대성당 앞 광장을 나서서 호텔로 향하는 길로 접어든다.

 

 

 

 

 

 

 

 

골목길의 많은 기념품점들은 가볍게 패스하고~

 

 

 

 

 

 

 

 

대성당에서 이어지는 골목이다.

 

 

골목길에서 보이는 대성당 첨탑 모습이다.

 

이전 방문 시 이 거대한 모습에 다음에 올 때에는 광각렌즈를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막상 여행이 시작될 즈음에는 불필요한 짐이 더 생기는 것만 같아서 과감히 포기를 했다. 그런데 막상 다시 대성당을 보고서는 광각렌즈를 가져왔어도 전체 모습을 한 컷에 담기에는 불가능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워낙 대성당 규모가 큰 탓도 있지만, 대성당 규모에 비해서 주변 광장이 상대적으로 작은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스트라스부르 골목길 풍경들이다.

 

 

 

 

 

 

 

 

좁은 골목길의 레스토랑들은 영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

 

 

 

 

 

 

 

 

 

 

 

 

 

 

 

 

 

 

 

 

좁은 골목을 따라가다 보니 넓은 광장이 보인다.

 

클레베르 광장  Place Kleber이라는~

 

 

클레베르 광장을 지나서 만나게 된 대로에서는 많은 트램이 오간다.

 

 

 

 

 

 

 

 

오가는 트램이 멋지다~

 

 

 

 

 

 

 

 

 

 

 

 

 

 

 

 

많은 트램이 쉴 새 없이 지나고 있는 교차로 풍경이다.

 

 

 

 

 

 

 

 

 

 

 

 

 

 

 

 

 

 

 

 

복잡하게 쉴 새 없이 트램이 다니는 도로를 벗어난 조금은 한산한 거리 풍경이다.

 

계속 올라가면 어떡하니~? 떨어질 텐데~~ㅎ

 

 

 

 

 

 

 

 

 

 

 

대형 꽃가게도 보인다.

 

 

 

 

 

 

 

 

다시 시야에 들어온 트램~~

 

 

언제 봐도 멋지다.

 

우리에겐 없는 모습이라서 더욱 멋지게 보이는 걸까~?

 

 

 

 

 

 

 

 

 

 

 

 

 

 

 

 

스트라스부르 역이다.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역내의 마트에서 간단한 쇼핑을 한다.

 

쇼핑이라고 해봐야 물 사는 것이 고작인~~ㅎ

 

 

 

 

 

 

 

 

사실 역내로 들어선 것은 쇼핑 목적이 아니었고, 유리 커튼월이 드리워져 있는 역 내부가 궁금해서였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쇼핑은 그야말로 덤이고~

 

 

 

 

 

 

 

 

스트라스부르 역을 나서서 호텔로 향한다. 비교적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일 장거리 운행을 할 수밖에 없는 자동차 여행이라 여행을 시작하면서부터 나름 규칙을 세웠다.

 

모든 여행 일정은 최소한 오후 6~7시 전에 마무리하고, 10시에는 취침에 들 수 있도록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