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수군통제영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도수군통제영을 나서서 다시 통영의 바닷가 부두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가장 큰 건물인 세병관 洗兵館 모습이다. 세병관은 1605년에 창건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중심인 객사건물인데 장대석 기단 위에 단층팔작집으로 경복궁 경회루, 여수 진남관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단일면적 목조건물로서는 규모가 가장 큰 건물이라고 한다. 삼도수군통제영을 나서는 길이다. 키가 엄청 크십니다. 처마가 손에 잡히는 걸 보니~~ㅎ 정문인 망일루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건물이다. 용도가 뭐였는지 살펴보자~ 망일루를 나서서 본 모습이다. 통제영 바깥에도 건물들이 있다. 무슨 건물들이지~? 중영청 中營廳이란다. 밖으로 나가서 보니 중영청의 정문은 따로 있었다. 삼도수군통제영 밖 도로와 만나는 지점에 커다란 석물이 세워져 있는데 토지대장군 土地大將軍이라 적혀 있다. ..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곳곳을 살펴본다~ 삼도수군통제영 뒷편의 정자들이 운치있고 멋지다. 삼도수군통제영 뒷편 모습들이다. 이곳은 옛날 무기를 만들었던 곳이라고 한다. 삼도수군통제영은 1604년에 설치되어 1895년에 폐영될 때까지 25년간 경상 전라 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을 말한다고 한다. 즉 오늘날의 해군본부를 말하는 셈인데~ 임진왜란 당시 초대 통제사로 임명된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었다고 한다. 통제영 제일 뒷쪽에 나있는 길을 따라가며 살펴본 모습들이다. 세병관 바로 뒤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통제영 제일 뒷쪽에는 대나무숲이 형성되어 있다. 우물도 있고~ 세병관 좌측에 있는 건물들 모습이다. 포토존이라고 하는 곳에서 담아본 모습이다. 멀리 보이는 곳이 서포루다. 세병관 좌측에 있는 건물들을 돌아본다. 공방들이 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정문 망일루 望日樓 모습이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안내도를 살펴봤다. 많은 관련 건물들이 드넓게 포진하고 있다. 입구에는 작은 포도 진열되어 있다. 망일루를 들어서면 좌우측에 각각 건물이 한채씩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옛 복식도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양이다. 세병관으로 오르는 높다란 계단 끝에는 삼문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계단 아래에 놓여있는 깃발에 대한 설명이다. 삼문을 들어서서 본 세병관 洗兵館~ 그 규모가 실로 대단하다. 세병관 우측에서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 각종 깃발들 모습이다. 그 뒤로는 수없이 많은 비석들이 보이고~ 통제사비들이란다. 58기나 된다고 하네~ 측면에서 바라본 통제사비들이다. 이제 내아군으로 들어가보자~~ 대문에서 바라본 내아군 모습이다. 대문을 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