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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리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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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서후리 숲을 떠나서 멋진 카페로~ 양평 서후리 숲을 나서는 모습이다. 도로변으로 늘어선 벚나무들의 꽃이 많이 지긴 했지만 미처 지지 않은 꽃들이 여전히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 주고 있다. 기분 좋은 드라이브 길이 이어진다. 점점 오가는 차량들도 많아 지고 도로변으로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걸 보니 목적지에 거의 ..
양평 서후리 숲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서후리 숲의 소나무 숲길이다. 솔잎도 많이 떨어져 있네~ 수북히 쌓여 있는 솔잎을 보니 문득 어릴 적 생각이 난다. 별다른 땔감이 없었던 당시에는 솔잎이 좋은 땔감이었는데 이제는 그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 솔방울도 많이 달렸네~ 얘도 고달픈가~? 생육 조건이 좋지 않을 경우에 ..
꾸미지 않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양평 서후리 숲~ 오월의 신록이 싱그러운 서후리 숲이다. 새롭게 솟아오르는 연록의 새 잎들이 아름답기만 하다. 친구끼리 나들이를 나온 듯한 두 처자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울창한 숲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거닐어 본다. 작은 폭포도 있네~~ 숲길을 산책하는 기분이 상쾌하다. 뭐가 발길을 잡나요..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서 가보는 양평의 서후리 숲~ 양평 쉬자파크에서 서후리 숲으로 가는 길인데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인 산길이 아름답다. 아직 채 지지않은 벚꽃이 드라이브 길을 더욱 아름답게 해 준다.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동영상 동영상 속에서 들리는 말소리~ 서종~ 어~휴 이쁘네~ 가는 길 자체가 여행이네~ ..
양평 쉬자파크에서 서후리 숲으로~ 데크길 주변의 아름다운 꽃들이 걷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길 가에는 아름다운 튤립이 줄지어 피어 있다. 얕은 돌담과 장독들이 운치를 더해 주고~ 이쁜 튤립을 담아봤다. 입구 부근에 있는 작은 무대에서는 예쁜 처자가 노래를 선사해 주고 있다. 기간을 정해서 매주 토요일에 이런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