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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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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수군통제영을 나서서 다시 통영의 바닷가 부두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가장 큰 건물인 세병관 洗兵館 모습이다. 세병관은 1605년에 창건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중심인 객사건물인데 장대석 기단 위에 단층팔작집으로 경복궁 경회루, 여수 진남관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단일면적 목조건물로서는 규모가 가장 큰 건물이라고 한다. 삼도수군통제영을 나서는 길이다. 키가 엄청 크십니다. 처마가 손에 잡히는 걸 보니~~ㅎ 정문인 망일루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건물이다. 용도가 뭐였는지 살펴보자~ 망일루를 나서서 본 모습이다. 통제영 바깥에도 건물들이 있다. 무슨 건물들이지~? 중영청 中營廳이란다. 밖으로 나가서 보니 중영청의 정문은 따로 있었다. 삼도수군통제영 밖 도로와 만나는 지점에 커다란 석물이 세워져 있는데 토지대장군 土地大將軍이라 적혀 있다. ..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정문 망일루 望日樓 모습이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안내도를 살펴봤다. 많은 관련 건물들이 드넓게 포진하고 있다. 입구에는 작은 포도 진열되어 있다. 망일루를 들어서면 좌우측에 각각 건물이 한채씩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옛 복식도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양이다. 세병관으로 오르는 높다란 계단 끝에는 삼문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계단 아래에 놓여있는 깃발에 대한 설명이다. 삼문을 들어서서 본 세병관 洗兵館~ 그 규모가 실로 대단하다. 세병관 우측에서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 각종 깃발들 모습이다. 그 뒤로는 수없이 많은 비석들이 보이고~ 통제사비들이란다. 58기나 된다고 하네~ 측면에서 바라본 통제사비들이다. 이제 내아군으로 들어가보자~~ 대문에서 바라본 내아군 모습이다. 대문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