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돌아온 세미원에서 약속의 정원 세한정 歲寒庭도 돌아보고~ 두물머리 강변의 연지와 돌담 사이의 산책길을 걸어가는 중이다. 낮게 쌓아놓은 돌담이 운치 있다. 돌담 너머로는 강을 가르는 보트도 보인다. 두물머리의 연꽃밭 모습이다. 아름답게 피어 있는 연꽃을 담아봤다. 나랑 커피 마시러 갈~거? 연지 옆에 위치한 커피숍인데 허름한 비닐하우스 안에 마련되어 있다. 비닐하우스의 일부는 커피나무를 기르고 있었고 이곳에서 수확한 커피콩을 로스팅하고 갈아서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었다. 번듯한 커피숍을 지나치고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쉬었다 가자고 하신다. 직접 길러서 만들어 낸 커피 맛이 좋았다. 다시 배다리를 건너서 세미원으로 향한다. 배다리를 장식하고 있는 청사초롱과 각종 화려한 깃발들이 멋지다. 배다리에서 바라본 한강 모습이다. 배다리를 건너서 만나게 되는 세한정 歲寒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