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월 해안도로

(2)
제주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는 애월 해안도로에서 본 다채로운 풍경들~ 애월 해안도로에서 보이는 애월 카페 거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카페 거리에서 이어지는 해안의 산책로 모습이다.        카페 거리에서부터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를 거닐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 모습도 보인다.  산책로 위로는 주차장과 함께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사실 언덕 위 해안 도로에서 멀리 카페 거리를 바라보는 것은 나름 이유가 있었다.  전날 이곳 카페 거리를 찾았을 때 GPS가 알려주는 대로 골목 안으로 들어갔는데, 복잡하고 허름한 곳으로 안내를 해주어 실망하고 그냥 돌아서 나왔던 것이다. 애월의 유명한 카페들은 구경도 못하고~~ㅠㅠ  다시 시작된 여행을 이곳 애월에서부터 이어가게 되었는데, 해안도로에서 보이는 애월의 풍광이 너무 아름답고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언덕 위에 차를 세우..
제주 애월 해안도로에서 살펴본 구엄리 돌염전~ 제주 서부 일주도로에서 애월 해안도로로의 이정표가 보인다.  이쯤에서 다시 해안도로로 들어가 보자~        해안도로의 야지수가 이국적인 정취를 안겨준다.        구엄포구에서부터 고내포구로 이어지는 해안길에 대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구엄 돌염전을 소개하는 사진도 있고~        구엄 돌염전에 대한 소개글이다. 조선시대에서부터 시작해 약 390년을 이어온 염전이란다.  커다란 물고기가 뭍까지 올라왔네~~ㅎ        돌염전 모습이다.        돌염전 바깥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암석들이 드넓은 바다와 마주하고 있다.        바위 위에는 작은 억새밭도 있고~        파도에 단련된 바위 윗면은 매끈하게 잘 다듬어진 형상을 하고 있다.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바닷물도 고여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