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다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담숲의 약속의 다리를 거쳐 자작나무 숲으로~ 이끼원 옆 계곡을 가로지르는 구름다리가 놓여 있는데 약속의 다리라고 한다. 다리 난간에는 다양한 사연들이 주저리주저리 매달려 있다. 약속의 다리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인데, 제일 가까이에서 보이는 건물이 모노레일 첫 번째 승강장이다. 건물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모노레일 모습이다. 숲길에서 바라본 약속의 다리 모습이다. 청춘들은 이 다리를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운지 마냥 서성이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울창한 숲길 사이의 데크길이 잘 마련되어 있다. 빨갛게 익어가는 건 산수유 열매인가~? 산책길 옆에 쌓아 놓은 돌탑이 멋지다. 커다란 나무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도 빨갛게 옷을 갈아입고 있다. 울창한 숲을 헤집고 나오는 모노레일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있다. 연리지라고~? 단풍 못지않게 아름다운 잎이 보이길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