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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화담숲의 약속의 다리를 거쳐 자작나무 숲으로~

 

이끼원 옆 계곡을 가로지르는 구름다리가 놓여 있는데 약속의 다리라고 한다.

 

 

다리 난간에는 다양한 사연들이 주저리주저리 매달려 있다.

 

 

 

 

 

 

 

약속의 다리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인데, 제일 가까이에서 보이는 건물이 모노레일 첫 번째 승강장이다.

 

 

건물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모노레일 모습이다.

 

 

 

 

 

 

 

 

 

 

 

숲길에서 바라본 약속의 다리 모습이다.

 

청춘들은 이 다리를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운지 마냥 서성이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울창한 숲길 사이의 데크길이 잘 마련되어 있다.

 

 

 

 

 

 

 

빨갛게 익어가는 건 산수유 열매인가~?

 

 

 

 

 

 

 

산책길 옆에 쌓아 놓은 돌탑이 멋지다.

 

 

커다란 나무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도 빨갛게 옷을 갈아입고 있다.

 

 

 

 

 

 

 

울창한 숲을 헤집고 나오는 모노레일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있다.

 

 

연리지라고~?

 

 

 

 

 

 

 

단풍 못지않게 아름다운 잎이 보이길래 살펴보니~

 

 

히어리라고~?

 

이름도 생소한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나무란다.

 

 

 

 

 

 

 

 

 

 

 

잘 만들어 놓은 데크길을 따라가니 물레방아도 나온다.

 

 

 

 

 

 

 

그렇지 않아도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ㅋ

 

 

 

 

 

 

 

 

 

 

 

 

 

 

 

 

 

 

 

이곳은 탐매원이라고~?

 

 

이 푸른 꽃 이름은 뭐지~?

 

 

 

 

 

 

 

 

 

 

 

 

청화 쑥부쟁이란다.

 

 

 

 

 

 

 

단풍철이라 더 많은 단풍이 조금은 아쉽기는 하지만 붉은 단풍나무가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다.

 

 

 

 

 

 

 

계곡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시원스럽기만 하다.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는 모노레일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드디어 도달한 자작나무 숲이다.

 

 

 

 

 

 

 

 

 

 

 

 

 

 

 

자작나무 숲에 나있는 산책로에서 자작나무의 정취를 만끽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