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움을 즐긴 후 카페를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카페 실내에서 바라본 주차장과 카페 정원 모습이다.
천장고를 높게 만든 1층의 개방감을 높여 놓은 모습이다.
카페의 서비스 공간이고~
카페 건물을 나서는 모습이다.
카페 건물 주변의 꽃들이 아름다워 담아봤다.
이 파란 꽃 이름은 뭐지~?
카페에서 바라본 도로 건너편 건물 모습이다.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 건물과 주변이 아름다운 불빛으로 환하게 밝혀졌다.
도로를 따라가며 담아본 호수 주변의 건물들인데 예전에는 없던 건물이 많이 생긴 모양이다.
이 베이커리 카페도 꽤나 입소문을 탄 곳이라는데, 아내의 평점은 결코 후하질 못하다.
공간이 여유롭지 못하다나~?
좁고 길게 호수를 바라보며 서 있는 건물의 측면 장식이 이채롭다.
도로에서 바라본 백운 호수 모습인데, 호수에 비친 주변 건물들의 반영이 아름답기만 하다.
호수 주변의 물 위에 잘 만들어 놓은 데크길을 따라 산책을 이어간다.
데크길을 산책하며 담아본 호수 주변 모습들이다.
새롭게 들어선 대형 쇼핑몰과 아파트들이 호수 너머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도로변으로도 새롭게 들어선 건물들이 화려한 불빛을 내뿜고 있고~
예전의 소박한 모습의 호수 주변에 산재해 있던 건물들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진 모습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해 준다.
호수 주변의 카페들은 각자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며 아름답게 치장되어 있다.
호수 주변의 도로에서 바라본 호수 위에 떠있는 데크 산책길과 호수에 비친 주변 건물의 야경이다.
도로에서 내려와 호수 위 데크길을 따라 당초 우리가 머물렀던 카페로 돌아가는 길이다.
호수에서 바라본 도로변 건물 모습이다.
아마 이 건물이 한참 오래전 우리들이 종종 들렀던 횟집이 아닌가~?
제일 아래층의 모습을 보니 어렴풋이 옛 흔적이 조금은 남아있는 듯하다.
종종 동료들과 이곳을 찾아 회와 매운탕을 주문해 먹곤 했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른다.
음식을 주문하고 막간을 이용하여 고스톱도 즐기고 했었는데, 그 시절의 그 얼굴들은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호수를 마주하고 있는 카페와 음식점들의 화려한 야경이다.
예전에도 호수에는 오리배가 떠다니고 있었지~
늦은 시간임에도 호숫가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다시 되돌아온 우리가 머물렀던 카페~
주차장에 덩그런히 서있는 우리 차~
오래 기다렸지~? 이제 그만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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