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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오산대역 옆의 백일홍 꽃밭을 나서서 찾아간 동탄 호수 공원~

 

오산대역 옆의 백일홍 꽃밭을 돌아보고 난 후 찾아간 동탄 호수공원이다.

 

 

이 호수 공원은 아내가 가끔씩 운동 삼아 산책을 즐기는 곳인데, 나로서는 처음 방문한 셈이다.

 

 

 

 

 

 

 

호수 주변의 공원에는 꽃도 심어 놓는 등 조경에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넓게 조성된 잔디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 모습이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아름다운 석양이 드리워지기 시작한 호수에 비친 주변 아파트 반영이 아름답다.

 

 

 

 

 

 

 

 

 

 

 

 

 

 

 

호수에 비친 석양 모습이다.

 

 

 

 

 

 

 

가을의 상징과도 같은 하늘거리는 아름다운 코스모스도 심어져 있다.

 

 

 

 

 

 

 

호수 주변에 잘 조성된 데크길을 걸으면서 만난 아름다운 코스모스다.

 

 

 

 

 

 

 

 

 

 

 

일몰을 맞고 있는 호수 주변 모습이다.

 

 

 

 

 

 

 

달걀 모습의 이 조형물은 분수인가 본데, 가을이라는 계절 탓인지 작동은 시켜 놓지 않았다.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데크다.

 

이 데크를 지나면 아파트 앞의 상가를 만나게 된다.

 

 

호수 위 데크에서 바라본 석양이다.

 

 

 

 

 

 

 

호수변에 마련된 휴식 공간이다.

 

 

아파트 앞의 상가 건물로 들어가 본다.

 

 

 

 

 

 

 

상가 앞에 마련된 산책길과 쉼터다.

 

 

 

 

 

 

 

새로 건설된 신도시답게 상가 내부가 깔끔하다.

 

 

 

 

 

 

 

이곳에 자리한 대형 카페로 들어서는데 입구에 로스팅 기계와 함께 커피콩을 담은 자루를 잔뜩 쌓아 놓았다.

 

 

 

 

 

 

 

카페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카페 내부 모습을 담아봤다.

 

 

 

 

 

 

 

 

 

 

 

 

 

 

 

 

 

 

 

 

 

 

 

 

 

 

 

창가에 위치한 자리들은 모두 선점이 되어 있었고, 우리는 최대한 안락한 소파를 찾아서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