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 따라 많은 변화를 거치고 있는 두물머리 주변 풍경~ 두물머리의 명물인 느티나무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커다란 대포까지 앞세운 카메라도 보이는데, 뭐지~? 느티나무 가지에 매달린 부엉이를 촬영하고 있는 중이란다. 주변에는 대형 카페도 보인다. 예전엔 없었던 모습인데~ 참으로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카페 쪽으로 가는 길목의 작은 꽃 판매 노점에서 발길이 멎었다. 꽃구경을 하다가 발견한 이 녀석들~ 뭐 하는 거니~? 어럽쇼~ 하트 모양을 만들어 냈네~~ 카페 쪽으로 걸음을 해 본다. 이런 상점도 예전에는 볼 수 없었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자. 각종 모자를 파는 상점이다. 다양한 종류의 모자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가히 전문점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멋진 풍경도 만들어 내는 상점이다. 상점에서 바라본 강변 모습이다. 대형 카페들이 줄지어 .. 싱그러운 푸르름이 가득한 물의 정원에서~ 물의 정원에서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된 습지 모습이다. 잘 닦겨진 자전거 도로 위로 건각들이 달려오고 있다. 북한강변의 아름다운 도로를 예전엔 많이 다녀본 기억이 있지만 이곳에 물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그동안 물의 정원이 어디에 있는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