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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세월 따라 많은 변화를 거치고 있는 두물머리 주변 풍경~

 

두물머리의 명물인 느티나무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커다란 대포까지 앞세운 카메라도 보이는데, 뭐지~?

 

 

느티나무 가지에 매달린 부엉이를 촬영하고 있는 중이란다.

 

 

 

주변에는 대형 카페도 보인다.

 

 

예전엔 없었던 모습인데~

 

참으로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카페 쪽으로 가는 길목의 작은 꽃 판매 노점에서 발길이 멎었다.

 

 

 

 

 

 

 

꽃구경을 하다가 발견한 이 녀석들~

 

 

뭐 하는 거니~?

 

 

 

 

 

 

 

 

 

 

 

어럽쇼~ 하트 모양을 만들어 냈네~~

 

 

 

 

 

 

 

카페 쪽으로 걸음을 해 본다.

 

 

 

 

 

 

 

이런 상점도 예전에는 볼 수 없었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자.

 

 

 

 

 

 

 

 

 

 

 

각종 모자를 파는 상점이다.

 

 

 

 

 

 

 

다양한 종류의 모자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가히 전문점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멋진 풍경도 만들어 내는 상점이다.

 

 

상점에서 바라본 강변 모습이다.

 

 

 

 

 

 

 

대형 카페들이 줄지어 모습을 드러낸다.

 

 

커피를 마시고 싶은 카페를 물색한다며 돌아보시더니 그냥 되돌아 나오신다.

 

요즈음 대형화되고 잘 만들어 놓은 카페에 익숙해진 눈높이에는 영 성이 차지 않으신 모양이다.

 

 

 

 

 

 

 

두물머리의 명물 앞에 섰다.

 

 

강변의 아름다운 모습도 담아보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 올라간 나무들이 멋지다.

 

 

길가의 예쁜 꽃도 걸음을 멈추게 하고~

 

 

 

 

 

 

 

느티나무의 부엉이를 찾아보시겠다는 데, 찾으셨나요~?

 

 

물가의 오리들이 시선을 끈다.

 

 

 

 

 

 

 

이곳도 멋진 포토존이네~~

 

 

귀여운 청둥오리도 모델이 되어 준다.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나그네의 모습도 그림이다.

 

 

연지와 강변을 경계 짓는 돌담을 따라서 걸음을 옮긴다.

 

 

 

 

 

 

 

커다란 강변의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걷기 편한 길이다.

 

 

 

 

 

 

 

돌담 너머로 본 두물머리 풍경이다.

 

 

강까지 밀려 나온 연들에서도 연꽃이 보인다.

 

 

 

 

 

 

 

주인 없는 나룻배도 떠 있다.

 

 

 

 

 

 

 

예쁜 나리꽃도 피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