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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아름다운 꽃이 있는 들꽃수목원을 나서서 강변의 아담하고 호젓한 카페 무르 mur로~

 

남한강이 감아 도는 들꽃수목원에서는
강변의 정취와 꽃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이 함께하는 휴식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야생화 단지, 허브정원, 자연생태박물관, 식물원, 연꽃연못이 있는 들꽃수목원에서
여러분의 지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세요.

들꽃과 허브가 어우러진 꿈과 동심의 세계 들꽃수목원
저희 들꽃수목원은 산업화, 도시화로 자연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책이나 도감에서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저희 들꽃수목원에서
무한한 자연의 신비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들꽃수목원의 수목원 소개글이다.

 

 

 

 

 

 

 

그리고 각 공간에 대해서는

 

 

자연생태박물관은 생태계의 표본과 실물을 전시하여 생태계를 한눈에
보실 수 있고 영상으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야생화 정원에는 우리나라에서 멸종되어 가고 있는 토종 야생화가 약 200여 종이 전시,
분포되어 있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시 교육장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온 가족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지중해의 향기 가득한 허브정원에는 각종 허브가 약 50여 종이 있으며
그윽한 허브향이 여러분을 아로마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목원 입구 쪽으로 가면서 수목원의 풍성한 꽃들을 다시 한번 음미해 본다.

 

 

 

 

 

 

 

 

 

 

 

 

 

 

 

 

 

 

 

 

 

 

 

 

 

 

 

예쁜 꽃사과도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수목원 입구에 거의 다다른 모습이다.

 

 

 

 

 

 

 

 

 

 

 

 

 

 

 

 

 

 

 

수목원 입구 한쪽으로 레일 썰매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수목원을 관리하시는 분이 한번 타보라고 권하신다.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곳인데 그냥 무료로 타보라고 하신다.

 

좋지요~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데~~ㅎ

 

 

이런 것은 항상 아이들만 태워주고,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다며 아내가 반색을 한다.

 

 

 

 

 

 

 

 

어린아이처럼 마냥 신이 난 아내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들꽃수목원을 나서서 찾아간 곳은 강변에 위치한 아담한 카페 무르 mur다.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9에 위치한~

 

 

 

 

 

 

 

입구를 들어선 모습이다.

 

 

 

 

 

 

 

실내는 작고 아담했다.

 

 

밖으로 나서니 남한강이 시원스럽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물살을 가르며 시원스럽게 내달리는 수상 스키어 모습도 보인다.

 

 

 

 

 

 

 

툭 트인 강변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맛있는 커피를 즐기고,

 

 

시원스럽게 물살을 가르는 스키어를 바라보며 하루 여행을 마무리한다.

 

 

 

 

 

 

 

 

 

 

 

카페 무르 mur를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