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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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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금빛 와불이 있는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이라는 왓 포 Wat Pho~ 왓 포 Wat Pho의 아름다운 탑과 사원 건물 모습이다. 탑과 건물 사이의 정원에는 아름다운 조각품들이 늘어서 있다. 예쁜 꽃도 있고~ 특이한 형태의 조각품들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 아름답게 치장된 거대한 탑이 한눈에 올려다 보기에도 버겁다. 우리에게 익숙한 화려한 난들도 곳곳에서 멋진 자태를 뽐내고~ 사원 안에 안치된 불상인데 불상 뒤의 광배가 무척 특이하다. 좌대도 이색적이고~ 태국 사원의 이색적이고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모습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다시 한번 생생하게 보고 싶었던 모습들이다. 사실 우리 부부의 태국 여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기억도 까마득한 아주 오래전 우리 부부의 첫 해외 동반 나들이는 태국이었고, 당시의 가장 대표적인 여행 상품 중 하나였 던 파타야 여행이었는데..
바간의 쉐산도 사원 Shwe San Daw Paya에 올라서 ~ 쉐산도 사원 Shwe San Daw Paya 황금의 불발이라는 뜻의 쉐산도는 이 안에 안치되어 있는 신성한 불발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며 1057년 아노라타 왕이 건설했다고 한다. 사원의 중앙에 위치한 이 제디는 초기 탑 양식의 표본이며 이런 초기 양식은 쉐지곤에서 완성됐다고 한다. 쉐산도 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