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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방콕 아유타야

거대한 금빛 와불이 있는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이라는 왓 포 Wat Pho~

 

왓 포 Wat Pho의 아름다운 탑과 사원 건물 모습이다.

 

 

 

 

 

 

 

탑과 건물 사이의 정원에는 아름다운 조각품들이 늘어서 있다.

 

 

 

 

 

 

 

예쁜 꽃도 있고~

 

 

특이한 형태의 조각품들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

 

 

 

 

 

 

 

아름답게 치장된 거대한 탑이 한눈에 올려다 보기에도 버겁다.

 

 

우리에게 익숙한 화려한 난들도 곳곳에서 멋진 자태를 뽐내고~

 

 

 

 

 

 

 

사원 안에 안치된 불상인데 불상 뒤의 광배가 무척 특이하다.

 

 

좌대도 이색적이고~

 

 

 

 

 

 

 

태국 사원의 이색적이고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모습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다시 한번 생생하게 보고 싶었던 모습들이다.

 

 

사실 우리 부부의 태국 여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기억도 까마득한 아주 오래전 우리 부부의 첫 해외 동반 나들이는 태국이었고, 당시의 가장 대표적인 여행 상품 중 하나였

 

던 파타야 여행이었는데 그때 방콕을 스치듯 지나갔던 기억이 있다. 아내는 기억조차 없다고 하고~

 

 

 

 

 

 

 

왓 포 내의 또 다른 사원 안으로 들어섰다.

 

 

건물 주변의 회랑에 놓여 있는 황금빛 불상들이 줄지어 나열돼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불상들 앞에 놓여 있는 거대한 이 물고기의 정체는 뭘까~?

 

 

이 사원 건물 옆 낮은 담장 밖에서도 강연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강연을 듣고 있는 이들의 복장이 통일되어 있는 걸 보니 학생들인가~?

 

 

새벽 사원을 닮은 탑도 세워져 있다.

 

 

 

 

 

 

 

형태는 다르지만 우리의 석탑과 같은 탑도 세워져 있다.

 

 

이 사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법당을 살펴보자.

 

 

 

 

 

 

 

법당 안에 모셔진 불상 모습이다.

 

 

사원 밖으로 나서니 거대한 탑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기념사진을 찍는 현지인 꼬마의 포즈가 재미있다.

 

 

주변의 어느 조각품 흉내를 내는 듯한데~ㅎ

 

 

 

 

 

 

 

태국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떠오르는 대표 여행지가 하나둘이 아니다.

 

방콕을 중심으로 하는 아유타야와 스콧타이 같은 유적지, 치앙마이나 치앙라이 등이 있는 북부 산악지대, 파타야, 푸껫, 끄

 

라비, 코사무이 등의 아름다운 해변이 즐비한 남부 해안 지대 등~

 

 

나이가 들면서부터 아름다운 해변의 휴양지 등은 점차 관심 밖으로 밀려나게 되고, 그동안 궁금하고 보고 싶었던 모습들을

 

찾게 되면서 이번 방콕 여행을 실행하게 된 것이다.

 

 

아마도 이 다음의 태국 여행은 치앙마이 쪽이 될 듯하고~

 

 

 

 

 

 

 

우리나라 여행객을 안내하던 태국인 가이드가 이곳이 포토죤이라며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자리를 뜬다.

 

그래~?

 

 

그럼 우리도 이곳에서 기념사진 정도는 남겨야지~~ㅎ

 

 

 

 

 

 

 

주변 건물과 탑을 배경으로도 사진을 남기고~

 

 

안내판을 보니 이곳이 왜 포토존인지 가늠을 할 수 있겠다.

 

이곳에서는 거대한 탑 4개가 모두 한눈에 들어오는데, 4개의 각 탑들은 4명의 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들이다.

 

 

 

 

 

 

 

탑 바로 아래에서는 탑의 전체 모습을 한 화각에 넣기에 버거울 정도로 거대한 탑들이다.

 

 

탑의 형태는 비슷한 것 같은데 탑을 치장하고 있는 디테일이나 색상들이 사뭇 다르다.

 

 

 

 

 

 

 

각 탑에는 탑의 주인 격인 왕의 이름과 생전의 치적들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탄생 연도까지~

 

 

 

 

 

 

 

탑 옆에 세워놓은 탑의 주인인 왕과 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적은 안내판이다.

 

 

화려하게 장식된 탑의 전체 모습이다.

 

 

 

 

 

 

 

탑의 상부에 문처럼 생긴 개구부가 있는 걸 보니 탑 내부로 들어갈 수도 있는가 보다.

 

 

사면이 흰 기둥으로 장식되어 있는 건물이 멋지다.

 

 

 

 

 

 

 

불교 사원답게 곳곳에서 연꽃이 눈에 띈다.

 

 

왓 포에서 마지막으로 들어가 본 이 사원의 하이라이트 격인 거대란 와불상이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선다.

 

 

 

 

 

 

 

이 거대한 와불이 있는 건물에는 각 방향으로 4개의 출입구가 나있는데, 공교롭게도 머리가 있는 출입구로 들어섰다.

 

 

가까이 담아본 와불의 머리 부분이다.

 

 

 

 

 

 

 

왓 포는 17세기 아유타야 시대에 만든 사찰이라는데, 이 사찰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바로

 

이 거대한 와불이라고 한다.

 

 

와불의 거대한 몸체의 기둥 사이에는 작은 제단들이 마련되어 있다.

 

 

 

 

 

 

 

와불의 발치에서 담아본 전체 모습이다.

 

 

 

 

 

 

 

길이 5m, 폭 1.5m에 달하는 와불의 이 발바닥에는 자개로 삼라만상을 표현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와불 뒤에 마련되어 있는 108개의 작은 놋쇠 항아리에 동전을 넣고 돌리면 복이 들어온다고 하고~

 

 

 

 

 

 

 

와불 뒤쪽에도 작은 제단들이 마련되어 있다.

 

 

뒤에서 본 와불의 머리 부분이다.

 

 

 

 

 

 

 

와불이 있는 사원 건물 밖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이다.

 

 

종탑 아래에 거대한 징도 마련되어 있다.

 

 

 

 

 

 

 

여느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으로 거치게 되는 기념품샵이다.

 

 

 

 

 

 

 

기념품샵에서 팔고 있는 대부분의 상품은 불교에 관한 것들이다.

 

 

사원을 모두 둘러보고 나서는 길이다.

 

 

 

 

 

 

 

왓 포를 나서서 만나게 되는 거리 모습이다.